사건 의뢰인들은 법률 상담을 위해 변호사들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들을 비교·분석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 최근 등장하기 시작한 변호사 매칭 플랫폼들도 변호사 정보를 모아뒀을 뿐 소비자가 변호사를 비교, 교섭하는 과정을 거쳐야 해 소비자들의 심리 장벽은 여전하다.최근 사내 법무팀을 두기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언제든 쉽고 빠르게 변호사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로이어드가 선보여 적합한 변호사를 실시간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AI 리걸테크 스타트업 로이어드컴퍼니(대표 손수혁 변호사)는 변호사를 찾고, 연락하는 번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창업사업화 패키지사업'에 지원할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24일부터 전격 모집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 패키지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24일부터 순차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중기부 관계자는 "이 사업은 기술창업 준비부터 실행, 성장 및 도약까지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으로서 올해는 3천여개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이들 업체에는 최대 1억에서 3억원의 사업화 자금 및 맞춤 프로그램 제공을 제공한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국내 최고 창업경진대회 'K-스타트업2022'가 통합 모집공고를 내는 등 본격 시동을 건다. K-스타트업2022는 11개 정부부처가 협업해 총 10개 예선리그를 운영하고, 통합본선과 왕중왕전을 거쳐 올해 최고 창업자 20팀 선발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8일 11개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국토부 부동산신산업리그, 방사청 국방과학기술리그 등 3개 예선리그를 신설해 보다 다양한 분야의 창
◇기사요약3조 7000억원대의 역대 최대 규모의 창업지원자금이 풀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연초 14개의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자치, 그리고 63개의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총 망라해 통합창업지원 사업을 공고했다. 특히 올해부터 126개 사업, 205억원대의 기초지자체 사업과 5개 사업, 2조 220억원대의 융자사업을 처음으로 추가해 94개 기관, 378개의 기관을 합쳐 총 3조 6,668억원 창업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4일 총 3조 6,668억원 규모의 '2022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창업전성시대가 도래하는가.최고의 창업기업을 선발하는 ‘도전! K-스타트업’에 역대 최대규모의 기업이 신청했다.또한 신청자 나이도 16세에서 86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창업자들이 도전해 창업에는 나이는 더이상 성역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도전! K-스타트업 2021‘의 예선리그 접수결과 총 7,352팀이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도전! K-스타트업‘은 중기부와 관계부처가 각 소관분야 별로 예선리그를 운영하고, 중기부가 각 예선 리그를 통과한 우수팀들을 대상으로 본선·결선·왕중왕전을 통해 최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창업진흥원은 통합 스타트업 투자유치 대회인 ‘제5회 스타트업 넥스트콘(START-UP NEXTCON)’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행사를 지난달 28일 가졌다고 3일 밝혔다.인증된 전문투자자만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빗 데모데이로 총 78명의 투자자가 참여했고, 온라인 행사는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 네트워크 플랫폼 ‘넥스트유니콘’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최종 우승기업으로는 인텍메디가 선정됐고, 2등과 3등에는 아스트론시큐리티, 아이코드랩 장려상에는 프로메디우스와 파인원 주식회사가 차지했다.‘스타트업 넥스트콘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애드원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2020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서 최우수 업체로 평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애드원은 사업 기간 내 통합광고 플랫폼 구축 및 약 3억원의 투자유치와 매출목표 달성 등의 성과를 내며 최우수 업체로 졸업하게 됐다.애드원은 TV·모바일·PC·옥외 등 주요 광고매체의 광고 효과를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자체 플랫폼을 통해 캠페인의 효율적 운영을 지원하는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언더독스가 12일 창업 교육 사이트 스타트유어스를 론칭했다.스타트유어스는 언더독스가 오프라인 창업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창업가가 언제 어디서나 창업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 온라인 강의 수강 사이트다.언더독스는 ‘실전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모토로 2015년부터 1만명 이상의 창업가를 양성해왔다. 스타트유어스를 통해 언더독스는 한정된 공간과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해오던 오프라인 교육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욱 밀접하게 창업가를 만나며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스타트유어스의 주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건국대학교가 그린(친환경) 창업을 지원하는 대표 플랫폼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맡게 됐다.건국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서 그린(친환경) 전략 분야 주관 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쓰이는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함께 성장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건국대는 대학 가운데 최초로 그린뉴딜 스타트업 전략 육성 기관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장안대학교 지난 8일 수원대학교 미래혁신관에서 초기창업패키지 2020년 성과보고회 및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개설을 위한 컨소시엄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과 공공 및 민간기업을 통해 창업 3년 이내의 초기창업기업을 발굴해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수원대는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이에 수원대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2020년부터 △장안대를 비롯한 △수원과학대 △오산대 △한신대 △평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비대면 분야 창업기업 육성사업' 대상 기업 140곳이 최종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초기창업기업 2천94곳과 예비창업자 152명이 신청해 평가를 거쳐 최종 140곳이 선발됐다"고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 중기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교육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이 참여했다"면서 범부처 협업사업임을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비대면 분야 유망 창업기업발굴·육성을 목표로 중기부의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중소벤처기업부와 다쏘시스템이 제조업 분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다온다'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다온다'는 다쏘시스템과 국내 많은 스타트업이 협력을 시작한다는 의미(Dassault On 多 K-Startup)이다. 우수한 스타트업이 '다온다'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다온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창업기업 30개사에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쏘시스템의 특화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또한 다쏘시스템은 창업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