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제53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가 오는 14일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열린다. 8일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4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제53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며, 경상북도산악연맹, 문경시산악연맹이 주관, 대한체육회, 문경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주)콜핑이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연맹에서 78개 팀의 237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남녀 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년부 등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