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농협경제지주는 2일 농기계정비 전문인력 양성 위해 폴리텍대·김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와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박상호 학장, 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과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김제시 등 세 기관은 농기계정비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농기계정비 분야 인력난 해소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여 농기계 정비부문의 인력난을 해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여러 기관들과 다방면에서 협력하여 새로운 한국형 농협체인본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농협 경제지주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김제시와 농기계정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이날 협약식에는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와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박상호 학장, 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과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김제시 등 세 기관은 농기계정비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농기계정비 분야 인력난 해소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농협경제지주와 폴리텍대 전북캠퍼스는 전국 지역농협의 농기계 정비분야 인력 약 1천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또한 농기계 수리 관련 신규학과를 개설하여 졸업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교육 실효성 향상을 위해 농협경제지주는 교육용 농기계를 기증하기로 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농기계센터가 없는 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의 농기계 수리 불편을 해소하고자 ‘경제지주 이동수리센터’를 직접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과 영농편의성 증대에 크게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여 농기계 정비부문의 인력난을 해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여러 기관들과 다방면에서 협력하여 새로운 한국형 농협체인본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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