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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표 기후대선 캠페인 ‘100만 국민행동’ 띄워
이재명표 기후대선 캠페인 ‘100만 국민행동’ 띄워
  • 이지형 기자
  • 승인 2021.12.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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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상임공동위원장 :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김성환 국회의원)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현을 이재명이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전국민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인 ‘이재명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백만행동’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된 ‘이재명표 기후정책’ 추진의지를 강력히 피력하고, 기후시민들과 플랫폼으로 소통하며 이번 대선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문제를 주요 쟁점화하여 대선 승리를 일구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상임공동위원장 :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김성환 국회의원)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 현장에는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과 위원회 중앙위원장단(조명래·김성환 상임공동위원장, 양이원영·윤준병·이수진 수석부위원장), 전국 17개 광역위원회를 대표하여 서울지역 광역공동위원장(이해식 국회의원·이상훈 서울시의원·최승국 나우앤 대표)이 참석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광역위원장 및 기후시민들이 화상으로 함께해 ‘탄소중립 백만행동’ 캠페인의 뜨거운 관심이 드러났다.

이재명 후보는 김성환 상임공동위원장의 대독을 통해 “에너지전환과 녹색전환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인류가 직면한 중대과제”라며, “국민과 함께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과 함께, 탄소중립위원회와 함께 말이 아닌 실천으로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현을 이재명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윤호중 선대위원장은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가 탄소중립과 지구를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이재명후보 당선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축하인사를 전했고, 이에 조명래 상임공동위원장은 “천개의 미팅, 만개의 제안, 백만의 기후시민 행동으로 이십대 대선을 기후대선으로 이끌어 국민승리를 이루겠다”고 화답했다.

정치권뿐만 아니라 국민 각계의 축하와 지지발언도 이어졌다.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표하여 노환 공동회장(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노동계를 대표하여 최철호 위원장(전국공공산업조합연맹 정의로운에너지전환위원회), 청년을 대표하여 현유정 활동가(청년기후활동가)가 절박한 기후위기 앞에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동참하겠다는 다짐을 이어갔다. 

윤준병 수석부위원장은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기후대선으로 치르기 위해 기후위기 대응·실천을 위한 상시조직인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를 선대위 산하의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로 발전적으로 계승하기로 하였다”며 그간의 준비경과를 보고했다. 

이어서 양이원영 수석부위원장의 발표로 ‘탄소중립 100만행동 캠페인’의 세부계획이 공개됐다. “이 캠페인은 ‘1천개의 타운홀 미팅, 1만개의 제안, 1백만명의 실천선언’이라는 기치 아래 선거 역사상 유례없는 상향식·국민참여형 실천운동으로 전개된다” 설명하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재명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백만행동 플랫폼’을 통해 탄소중립 타운홀 미팅 참여, 정책 제안, 1톤 줄이기 실천선언에 참여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할 수 있다. 타운홀 미팅과 플랫폼을 통해 모인 제안은 선정과정을 통해 차기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국정과제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는 ‘1톤 저감을 위한 국민실천 10대 과제’를 선정하여 일상속 탄소배출을 인식하는 동시에 누구나 손쉽게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폭넓은 생활속 과제들을 제시했다. 이 과제들을 ‘백만행동 플랫폼’ 내에서 인터넷 쇼핑처럼 각 실천과제별 탄소저감량을 한눈에 인식하고 자유롭게 선택하여 장바구니에 담는 방식으로 실천선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 산하에는 17개 광역위원회가 조직되어 지역사회에서의 활발한 참여와 의견수렴을 지원한다. 또한 탄소중립에 따른 산업·노동전환이 ‘정의로운 전환’이 될 수 있도록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하는 ‘정의로운전환위원회’가 구성되어 산업·노동계와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전국민의 참여를 상징하는 각계 탄소중립 이해당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이수진 수석부위원장과 함께 기업·농축산업·노동계·청년 대표(김종규 식스티헤르츠 대표, 이덕선 농부, 이원로 오토리브코리아 노조위원장, 이자형 청년기후활동가)가 ‘탄소중립 백만행동’ 국민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 마지막으로 온·오프라인의 모든 참석자가 각자 선택한 탄소중립 실천과제를 적은 피켓을 함께 들고 “탄소중립 백만행동, 이재명은 합니다”의 구호를 함께 외침으로써 결의를 다지며 행사는 마무리됐다. 

출범식을 기하여 앞으로 민주당 선대위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는 ‘천개의 미팅, 만개의 제안, 백만 실천선언’을 목표로 대선까지 전국 각지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운동과 이재명 후보 지지호소를 활발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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