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GM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전기차 생산라인 유치와 상생 협력 논의를 본격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3일 홍영표 인천 부평구을 국회의원 후보(현 국회의원, 새로운미래)는 한국지엠(GM) 부평공장을 방문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 상무집행위원회(상집) 간부들과 현안 청취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한국GM지부 윤용신 수석부지부장, 조재용 부지부장, 김병준 사무국장 등 상집 간부가 참석했다.홍영표 후보는 “2022년 한국GM은 1조원대 매출총이익과 2천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는
[공정언론 창업일보] '쌍특검법(김건희 여사·대장동 특검법)'이 29일 국회 본회의에 의결됐지만 모두 부결돼 폐기수순을 밟게됐다. ·이날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다. 또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도 과반을 넘기지 못해 부결처리됐다.국회 본회의는 이날 표결에서 선거구 획정 및 '공직선거법',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주택법' 등 6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우
[공정언론 창업일보]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26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을 2년 더 유예하는 법 개정안 처리 무산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혔다.방문규 예비후보는 “대다수 영세 중소기업과 소규모 사업장들은 이 법에 대응할 시간적, 물리적 여유가 없다”라며 “고금리, 고물가 시대의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언제 범법자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껴 폐업하거나 상근 직원들을 해고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이어 “팔달구에는 총 1,821개의 50인 미만 사업장이 있는데, 대부분이 도매 및 소매
[공정언론 창업일보]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20일 오후 세류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만) 신년하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자랑스런 세류인상'을 수상했다.'자랑스런 세류인상'은 세류초등학교 졸업생 중 세류초의 발전과 명예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세류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수여한다.방 예비후보는 "제가 어릴 적 꿈을 키워온 둥지 같은 곳이 바로 이곳 세류초등학교"라며 "33회 동문 뿐만 아니라 많은 선후배들의 축하에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어 "모교를 빛내는 자랑스러운 세류인으로 선정된 만큼 남은 선거기간 81일 동안
[공정언론 창업일보]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4일 수원 영동시장 청년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병 팔달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주변 상인들과 일반 시민, 지지자들이 다수 운집한 가운데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는 “수원의 아들로 태어나 40년 가까이 국가 발전에 쏟은 열정과 나라 살림의 경험과 지식을, 이제 고향 발전에 쏟고 싶다”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이날 출마선언식에서 이혜련 국민의힘 수원병 당협위원장은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혜련 당협위원장은 “원팀으로 수원 승리를
[공정언론 창업일보]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 병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9일 수원시 팔달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방문규 예비후보는 “수원 토박이 방문규가 내 고향 수원의 일꾼이 되기 위해 오늘로써 첫발을 내딛었다”라며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수원의 현안들을 가시화하여 수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이어 방 예비후보는 “남은 92일 동안 팔달구의 방방곡곡을 다니며 지역 주민들과 호흡하고 소통하겠다”라고 덧붙였다.방
[공정언론 창업일보]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저서 ‘매산동 꼬마의 꿈’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이 책에는 방 전 장관의 수원에서의 유년 시절, 35년여 간의 공직 현장에서의 에피소드, 모두가 잘 사는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방 전 장관이 추구하는 비전 그리고 사진으로 보는 공직생활 등이 담겼다.지난 4일을 끝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서 퇴임한 방 전 장관은 책의 머리말에서 “수원은 내가 나고 자란 곳”이라며, “실향민인 아버지께서 그 터를 지키고 있는 나의 뿌리, 나의 고향”이라고 언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김상훈)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전체회의장(본관 430호)에서 기획재정부와 국세청․관세청․조달청및 통계청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경제·재정정책 분야에 대해서는 ▲ 재정건전성 분석을 위한 장기재정전망 수시 정비 필요성 ▲ 저성장이 우려되는 현 경제상황에 대한 객관적 분석 ▲ 국가전략기술 육성을 위한 R&D 예산 복원 ▲ 고령화·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재정확대 ▲ 감소 추세인 재생에너지에 대한 대책 마련 ▲ 글로벌 공급망 위기 극복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 ▲ 경제주체 부담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 하도급 업체 압박 계약서 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은 24일 국정감사에서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에게 한국수출입은행이 대주주로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가 하도급 업체를 압박하는 계약서 조항을 유지하고 있다며 시정을 요구했다.김영선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KAI 협력업체 29개 중 82.8%(24개)가 신용등급 BB+이하이며, 영업손실 평균 2.3억 원으로 매출액 대비 4.5% 수준의 적자를 보고 있는데, 그 배경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5년간 항공정비 자회사 손실 578억 원에 달한다면서 핵심부품 R&D 기반 항공정비 산업 로드맵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에게 한국수출입은행이 대주주로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의 자회사 캠스(KAEMS, Korea Aviation Engineering & Maintenance Service, 한국항공서비스)가 2018년 설립 이후 매년 손실이 이어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김영선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공정언론 창업일보]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0일 성명을 내고 기재부의 공공기관(한국수출입은행)을 악용한 정책자금 운용 추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과거 이명박 정부의 공공기관 부실화 사태 재탕 우려 했다. 경실련은 "지난 해 10월 기재위에 회부되어 현재 법사위에 계류되어 있는 법안이 있다.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이하, ‘공급망 기본법’)」이다. 공급망 기본법은 최근 ‘코로나 펜데믹・저탄소 경제로의 전환・러-우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세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회예산정책처는 2023년 정기국회 및 국정감사를 맞아 19일 「2023 공공기관 현황과 이슈」 보고서를 발간·배포했다고 밝혔다.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정기국회 및 국정감사에서 공공기관에 대한 심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이슈들을 제시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중점 주제와 상임위원회별로 나누어 주요 공공기관들의 현황 및 최근 문제되고 있는 주요 현안이 담겨있다.먼저, 중점 주제로는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된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 악화 문제와 공공기관 혁신계획의
이용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K-콘텐츠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지원 개선방안 정책토론회’를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난 2월 23일 대통령 주재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발표된 ‘K-콘텐츠 수출전략’과 문체부의 ‘콘텐츠 수출대책회의’ 에 이어 국회에서도 ‘K-콘텐츠 수출 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이어지면서 정치권에서도 본격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라고 말했다.이날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이승희 한국콘텐츠진흥원 미래정책팀 선임연구원은 “우리나라 콘텐츠산
송기헌,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각자 지역구인 원주와 여수 지역의 수출입은행 출장소 폐쇄로 인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약화가 불 보듯 뻔하다. 지역균형발전 역행하는 계획을 반드시 철회돼야한다"고 주장했다. ◆회견문 요지균형발전에 역행하는 한국수출입은행의 여수, 원주 지역 출장소 폐쇄 추진을 규탄한다. 윤석열 정부의 한국수출입은행 지역 출장소 폐쇄 계획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 윤석열 정부는 공공기관 방만 경영을 혁신한다면서, 조직·인력 감축을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의 여수·원주 출장소 폐쇄를 추진하고 있다. 방만 경영 혁신이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과 김회재 의원은 한국수출입은행 원주출장소와 여수출장소의 폐쇄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윤석열 정부가 공표한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역출장소 폐쇄 재추진이 검토되고 있어 강원·전라권 경제계를 비롯한 지역민들의 성토가 빗발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이들은 “지역들의 수출 지원책마저 빼앗겠다는 것이 어떻게 혁신이냐”며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윤석열 정부의 한국수출입은행 원주·여수 출장소 폐쇄 계획은 철회돼야 한다”고 정부의 계획을 한목소리로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제2의 '오징어게임', '브로커' 탄생 위한 세제지원 계속돼야 한다"면서 한국 영상콘텐츠 제작 활성화 위해 지원사격 나섰다.16일 배 의원은 올해 말 제작비 세제지원 중단위기에 처한 국내 영상콘텐츠 제작자들을 위해 기한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배 의원은 "최근 영화 의 배우 송강호가 한국 최초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드라마 에 전
[창업일보 = 박우영 기자]기재부의 미얀마 군부정권 개발협력에 대한 비판여론이 드세다. 정부가 앞에서는 인권을 얘기하고 뒤에서는 이권을 챙긴다는 이유다.◆9천억 차관 투입 미얀마 개발협력사업...정부 재검토 입장 불구 모두 추진 중모두 산업인프라 관련...기재부는 6개월째 재검토 입장만 반복용혜인, “쿠데타 학살정권 정당성 강화하는 개발사업에 왜 계속 원조자금 투입하나”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미얀마 쿠데타 이후 정부의 미얀마 유상원조사업(EDCF) 재검토 조치가 사실상 전혀 이행되지 않은 점을 두고 기획재정부를 비판했다.유상원조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26일 올해 2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내외 증가해 1500억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전망치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 1분기 수출 증가율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수은은 이날 발표한 ‘2021년 1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분기 전망’에서 2분기 수출선행지수가 2분기 연속 전년동기 대비 상승세를 지속하고, 전기 대비로도 3분기 연속 상승하는 등 수출 경기 회복세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수출입은행은 중국, 미국 등 주요 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회 관광포럼(대표:도종환·이광재·송재호)은 26일 오후 한국수출입은행 대회의실에서 코로나로 피해가 심각한 관광업계의 코로나 극복과 대책 마련을 위한 '국회-관광업계 긴급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국회 관광포럼·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간담회는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이광재·송재호·조오섭·임오경 의원이 참석했다.문체부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 피해규모는 16.6조 원 규모로 19년 대비 매출액은 약62% 감소했다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한국수출입은행은 4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수출초기기업의 공동지원과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4일 오전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앞으로 두 기관은 수출초기기업에 대해 △수은의 금융지원과 중진공의 수출 마케팅사업(융자사업 포함)을 연계한 공동지원 △일시적 경영 애로 기업에 대한 중진공의 선제적 자율구조개선프로그램(회생절차 전 위기 기업의 구조개선 통한 경영정상화 도모 프로그램) 상호협력 △기업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