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23일 ‘한부모가정·위기임산부 당당하게 아이키우기’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공약에는 ▶한부모가정 복지급여 인상 및 지급기준 완화, 아이돌봄서비스 정부지원 확대 ▶악질 채무자의 양육비 정부 先지급 後추징, 양육비 불이행 제재조치 절차 완화 등 자녀 양육비 이행 강화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 핫라인 구축, 보호출산제 정착 등 위기임산부 조기발견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맞춤형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228호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지급대상이 약 80만 가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세청은 14일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예상 지급 규모는 자녀장려금 제도 확대 및 주택 공시가격 하락2으로 수급대상자가 지난해보다 약 80만 가구가 증가하여 6조 1천억 원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자녀장려금 제도 확대 등에 따른 신청 대상 가구 증가에 대비하여 장려금 자동 신청 동의 대상을 확대하고, 전용 상담센터 상담인력 증원 및 ‘보이는 ARS’・‘전화회신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하여 장려금 신청 편의성을 더욱 강화할
서울, 부산, 대구 등의 경우 생활조정수당 담당 공무원 1명이 1000명 이상을 관리하고 있는 와중에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지급되는 생활조정수당을 앞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권으로 신청하게 되어 지나친 업무 과중이 예상된다. 국가보훈처는 지난달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훈대상자의 생활조정수당 및 생계지원금을 담당 공무원이 직권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추진, 5월 1일까지 입법예고했다. 그동안 생활조정수당은 수급희망자가 직접 지급을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어 수당 지급 요건을 충족함에도 미신청 등으로 수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조특법과 벤처기업법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고 “비상장 벤처기업의 스톡옵션에 대한 비과세 확대 및 스톡옵션 부여 대상 확대로 우수인재의 벤처기업 유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범계의원은 이날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안'과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벤처기업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현행 '조특법' 에서는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은 초기 벤처기업의 낮은 연봉 수준을 보전하고, 우수 인력을 비상장 벤처기업(스타트업)으로 유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으나,
법인세 최고세율이 낮았던 시기에 청년 고용지표가 오히려 평소보다 악화했다는 국회 입법조사처의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최고세율이 높아질수록 청년고용률이 높아졌다는 분석도 나왔다.14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입법조사처에 의뢰한 ‘법인세와 청년층 고용률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20년간 법인세 명목 최고세율이 24.20%(지방소득세 포함)로 가장 낮았던 2009〜2017년 기간 동안 청년층(15~29세) 고용률이 전후 시기보다 낮게 나타났다.이에 대해 윤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객관적 성과 없이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
◇기사요약폐업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이 14일부터 신청에 들어갔다. 정부는 2021년 12월17일부터 2022년 5월31일 중 폐업한 소상공인 약 5만개사에 업체당 100만원의 폐업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업체는 온라인 재기교육 5시간 수료 및 폐업전 90일 이상 영업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만일 개업일이 2019년 이전인 폐업 소상공인은 7월 14일부터, 2020년인 경우는 7월 21일부터, 2021년 이후인 경우는 7월 28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재기교육은 신청 마감일인 8월 26일까지 수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손실보전금(방역지원금) 확인지급 대상자는 오늘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자는 그동안 '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에서 지급대상자로 조회되지만 추가 자료제출 등이 필요한 사업체들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소상공인·소기업 등의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고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확인지급 시행계획을 이날 공고하고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자는 이날부터 홈페지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한은 7월 29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빠르면 30일 오후부터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난항을 겪던 추경안이 29일 극적 합의에 이르면서 정부는 30일 오전 국무회의를 거쳐 이날부터 전격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특기할 것은 국회 심사과정에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금은 200만원으로 당초 정부안보다 100만원 늘어났다. 또한 법인택시 기사와 전세버스 및 비공영제 노선버스 기사 대상 소득안정자금 지급액도 100만원이 늘어 300만원으로 확정됐다.이에따라 올해 2차 추경 규모는 62조원으로 정부가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서울시가 서울 소재 소상공인들의 임차 사업장에 100만원을 지원하는 '서울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현장 접수가 28일부터 시작된다. '서울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은 서울시가 코로나19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재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지원하는 자금이다. 지난 7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중이며 28일부터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사업자를 대상으로 3월 4일까지 현장 접수한다. 현장접수 시 필요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상가임대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이 23일부터 지급이 시작된다.대상자는 23일 오전 9시부터 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당일지급이 원칙이다. 특히 이날 대상자에 대해 문자가 갈 수 있는데 조심해야 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차 방역지원금을 사칭한 문자를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방역지원금과 관련한 문자는 어떠한 링크를 포함하고 있지 않으므로 링크가 있다면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지원금액은 1개 업체당 300만원 씩이며 전체 332만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1인 경영 다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332만 소상공인 등에게 300만원 씩 2차 방역지원금이 23일부터 지급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안 대비 1조3100억원 증액된 12조8100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방역지원금 10조원, 손실보상 2조8000억원 등 총 12조8000억원이 증액됐다.이날 밝힌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우선 방역조치 연장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임대료·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계유지
[기사요약]영업시간 제한을 받지않은 일반 소상공인에 대한 2차 방역지원금이 6일 지급이 시작됐다. 약 248만개사가 추가 지원 대상이다.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 중 1인 경영 다수사업체 3만개사와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은 일반 소상공인 중 버팀목플러스, 희망회복자금 지원업체 245만개사도 대상에 포함된다 지급 안내문자를 받은 소상공인은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신청하면된다. 홀짝제로 운영되므로 6일은 사업자등록번호 짝수인 업체, 7일은 홀수 사업체에 문자가 발송되고 신청 가능하다. 1인 경영 다수사업체는 1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첫날 지원대상의 83% 지급 완료됐다중기부는 이날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 첫날인 12월 27일 하루 동안 약 29만개 소상공인․소기업에게 약 2,897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는 이날 지원 대상인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 중 사업자등록번호 홀수 사업체 약 35만개사의 약 83%에 달하는 것으로 이전 희망회복자금 첫날 지원대상 대비 지급률보다 약 15% 이상 높은 것이다.28일은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 중 사업자등록번호 짝수 사업체 약 35만 1천개가 신청 및 지급 대상이다.이날도 어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근로장려세제 지급요건을 물가에 연동하고 지급대상을 확대하자는 의견이 국회 발의됐다.21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물가연동 근로장려세제를 도입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11월 소비자물가가 9년 11개월만에 최고치인 3.7% 증가하는 등 고물가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그는 “불평등 완화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2018년에 만들어진 총소득 기준을 개정하고, 물가연동 근로장려세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근로장려세제는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정부가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지원대책으로 12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23일 기획재정부 안도걸 2차장은 서울 청사 본관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에서 논의 의결된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지원방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이번 대책 규모는 12조7000억원 수준이다. 이는 초과세수와 기존 예산을 활용한 재정지원과 긴급한 금융지원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은 손실보상과 맞춤형 지원을 위해 약 230만 명을 대상으로 10조8000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분야에는 ▶소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윤후덕)는 8일 오전 10시부터 전체회의장(본관 430호)에서 국세청과 서울·중부·인천 등 3개 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먼저 대장동 개발이익과 관련하여 철저한 세무조사 및 자금추적 필요성, 개인유사법인 유보소득 간주배당 제도 도입 재검토 필요성, '국세기본법'상 관련 정보 공개 가능성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또한, 세무행정 개선과 관련하여 소상공인 및 영세사업자 납세협력비용 절감 노력 필요성, 급증하는 국세체납액 및 소멸시효 완성 체납액 문제, 가상자산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계층의 교육급여가 대거 탈락했다. 최근 3년간 교육급여 탈락자는 13만 명에 달한다. "교육급여 신청하면서 차상위도 같이 신청했어요. 차상위는 선정되었고 교육급여는 탈락했네요. 너무 이해가 가지 않아요"맘카페 등의 커뮤니티 홈페이지 자주 볼 수 있는 게시물이다. 차상위계층에는 해당하지만, 교육급여 대상에서는 탈락했다는 내용이다.이는 실제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초중고 학생 3명 중 1명이 교육급여 선정에 탈락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규모만 13만 명에 이른다.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정부가 5차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기준 등을 확정하고 9월 6일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이번 5차 재난지원금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주민등록표에 함께 올린 가구의 건강보험료 합계액을 기준으로 나눠준다. 다만 지급액은 과거와 달리 한도 제한 없이 1인당 25만원을 준다. 사용처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일괄 제한했다.정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지원금 대상자 기준과 신청·지급방법 등을 포함한 국민지원금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1인 가구는 연소득 5천만원 이하에서 5천800만원 이하에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에 있어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 뿐만아니라 일반업종의 경영위기도 외면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코로나19로 하루하루 버티기도 힘든 일반업종을 더이상 외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안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그동안 일반업종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었음에도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업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손실보상과 피해지원 등 각종 정부 정책에서 소외됐다.文 대통령은 지난 29일 민생경제장관회의에서 “절박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손실에 대해서 수도권 소상공인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후속 조치와 관련한 정부 각 부처 의견을 고려해 이같은 방침을 공개했다.이에따라 중기부는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조치로 인해 발생한 소상공인의 경영상 손실을 체계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소상공인지원법 개정을 추진했다. 개정안은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7일 공포됐다. 따라서 이번 개정안에 의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른 손실도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