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태원 참사 후속 조치로 추진했던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공모 사업’ 중 이태원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연구과제가 전부 탈락한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1월 10일, 이태원 참사 발생 이후 한덕수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실시했고, 이후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 주재하에 ‘ICT 기반 현장인파관리시스템 구축회의’가 이어졌다.이날 회의에는 이동통신 3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교수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 서울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기관이 회의
[공정언론 창업일보]바이오의약품후보물질발굴연구원, 정밀화학포뮬레이션연구개발자,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유기재배원, 자립지원전담인력 등 156개 직업이 『한국직업사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한국고용정보원은 19일 고령화에 따른 의료기술 발전, 지능정보기술 접목 등의 요인으로 새롭게 직업의 위치에 오른 156개 신규 직업을 『한국직업사전』DB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신규직업은 한국직업사전에 새롭게 등재된 직업으로 직업세계 변화로 새롭게 나타나는 신생직업과 기 태동했으나 금번에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최고위원회의 발언을 통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1000만원 대출 해주자는 제안은 '포퓰리즘의 끝판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제라도 공당의 위치로 복귀하라"고 주장했다. 태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말 미국 국빈 방문 기간 중 美 상하원의 초청을 받아 의회 합동회의 연설을 10 년 만에 하게 됐다고 한다. 미국의 이러한 환대는 지난 정부 기간 신뢰의 문제까지 겪던 한미동맹이 이제 복원을 넘어 미래를 향한 강화로 나아간다는 상징"이라고 밝혔다.그는 "최근 발표된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세부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국민의힘 선대위 ‘약자와의 동행위원회(위원장 윤석열 후보, 부위원장 김미애 의원)’ 소속 위원들은 20일 오후 고아권익연대에서 ‘꿈나무마을 보육원’ 재원 시절 학대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진상 파악 및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참석위원은 김미애 부위원장, 김승수 의원, 김예지 의원, 윤주경 의원 등이다. 지난 해 9월, 꿈나무마을 보육원 출신의 박지훈(22세, 가명)씨는 보육원 재원 시절 자신에게 고문과 학대를 일삼았다는 내용으로 보육교사 3명을 고소했다.이 사건이 언론에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충치예방을 위한 수돗물 수불사업이 2018년 이후 운영 지자체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981년 국내에서 처음 시작된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이하 수불사업)이 2018년을 끝으로 잠정 중단됐다.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정부가 수불사업을 더이상 시행할 의지가 없다면 사업을 전면 폐지하고 법에서도 삭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5일 이용호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기초지자체별 수불사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을 끝으로 수불사업을 시행 중인 지자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자세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는 23일 서울시장의 월급을 받지 않고 서울시 판공비 100억원을 본인돈으로 쓰겠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앙상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고 특히 "청평취수원을 새로 만들어 서울시와 경기도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서울시 수돗물을 특급수로 제공하기 위해, 팔당취수원을 폐쇄하고, 청평취수원을 새로 만들어서 북한강물을 서울시민, 경기도 수도권 일대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70%의 서울시 예산을 줄여서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8일 오후 5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허 대표는 “2022년 3월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도 반드시 출마하여 18세 이상 모든 국민들에게 매월 150만원 이상씩을 주는 국민배당금을 비롯해 33개 항목의 혁명정책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오명진 대표실 실장은 “허경영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헌법을 개정 차원을 넘어 제헌을 해 지자제를 폐지하겠다고 정견을 발표했으며 과도기적으로 현행 지자체 선출직(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이 유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국회가 코로나19 방역 상태를 확인 점검했다. 김영춘 사무총장 24일 국회사무처 본관 종합상황실에서 취임 후 첫 수석전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9개 위원회의 코로나19 방역 상태를 점검하고, 위원회 검토보고 개선 등 입법지원기능 강화를 주문했다..김 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7월 임시국회 각 상임위 별 입법 현안을 공유하고, 코로나 대비 위원회 차원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이 날 간담회에서는 각 위원회 수석전문위원들이 코로나19 대비 위원회 차원의 방역 대책과 함께 ‘일하는 국회법’, ‘부동산 대책’, ‘의과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서울시 ‘수돗물 유충’ 관련 관련 의원들의 아리수정수센터 긴급 현장점검이 실시됐다.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경만, 김영배, 이수진 의원 등 동료 의원들과 영등포 아리수정수센터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전 실시한 현장점검에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활성탄 역세척 주기 단축(6일 이내) 및 공기·물 세척을 강화하는 등의 ‘활성탄지 운영 주기 조정’과 방충망 보완, 전기트랩 설치 및 활성탄지 출입구 에어 커튼 등의 ‘시설물 보완’을 통해 유충 유입경로를 원천 차단했다"고 말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천연살균수 생성 물걸레 청소기를 만든 (주)디앤티(대표 정우중)가 7일부터 4월 7일까지 IBK투자증권과 함께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주)디앤티는 세계 최초로 천연살균수를 생성하여 분사하는 장치를 내장한 물걸레 청소기 휴랩(HULAB)을 개발했다.휴랩 청소기는 단순히 바닥만 닦는 청소기능 뿐만 아니라 살균기능도 갖고 있다. 생성된 살균수가 물걸레 청소시 바닥에 분사되어 황색포도상규균, 대장균 등의 인체에 유해한 세균을 99.9% 제거해주기 때문이다. 150ml의 수돗물에 미량
(주)그린멤버스(www.greenmembers.co.kr)에서 합성세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빨래를 해주는 무공해 바이오 세탁볼 "크린 2000 세탁볼"의 판매를 책임질 전국총판 및 대리점을 전국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특수 천연 세라믹 조성물질로 배합돼 1100℃의 고열에서 특수공법으로 제조된 제품이다. 수돗물이 담긴 세탁조에 세탁볼을 넣으면 무공해 계면활성작용으로 수돗물 자체를 계면활성물로 변화시켜 섬유에서 때를 분리시켜준다. 살균, 냄새제거, 정전기 방지는 물론 알레르기반응이 없고 손이 거칠어지지 않으며 아토피성 피부병을
(주)크린환경건설에서 아쿠아 크린 커피정수기 자판기 사업주를 모집한다. 이 자판기는 커피자판기와 냉온정수기를 복합한 형태이다. 일반 수돗물이 아닌 4단계 정수방식을 거친 정수된 물로 5종류의 커피와 국산차를 선택해 마실 수 있다. 영화관, 학교, 학원, 백화점, 지하철역, 도서관, 사무실 등에 설치하면 좋다. 필터관리 및 A/S는 본사에서 책임지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자판기 금액은 210만원대이다. 투자금액은 1,000만원일 경우 월 예상수익이 70~90만원, 5,000만원일 경우 350~450만원, 1억일 경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