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는 24일 이화영 전 부지사와 관련 "'범죄피고인-변호인-뒷배'가 합심한 악질적 사법 방해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는) 헌법과 사법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이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법사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범죄피고인인 이화영 전 부지사의 사법 방해 거짓말에 대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태도가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도 부족할 지경"이라며서 이같이 말했다.법사위는 "이쯤 되면 ‘인디언 기우제’처럼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고장 난 라디오처럼 뻔뻔한 선동을 주야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는 12일 "국민의 눈과 귀를 흐리는 민주당의 행태야말로 ‘국기문란’이다"이라면 비판했다. 국민의힘 법사위는 이날 논평을 내고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선거에서 이겼다고, 없던 일도 사실로 만들 수 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이라도 가진 양 안하무인의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이화영 전 부지사의 술자리 주장은 각종 증거로 인해 얼토당토않은 거짓말임이 드러났다"고 밝혔다.법사위는 "검찰은 이 전 부지사의 출정일지 사본을 공개했고, 대질조사에 참여한 김성태를 비롯한 5명과 교도관, 심지어 입회했던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21일 원내대표에 출사표를 던졌다.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의 강력한 '투톱 체제'로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는 개혁 국회, 민생 국회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의원은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며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는 내달 3일 열린다.박 의원은 "총선 결과, 헌정사상 최초로 제1야당이 단독 과반의석을 차지했다. 국민이 윤석열 정권의 잘못된 국정운영을 심판했다. 그리고 민주당에는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개혁과제 완수의 책임을
[공정언론 창업일보]선거 하루를 앞둔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하루종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있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의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재판에 들어가기 전 기자회견을 갖고 "꼭 투표해서, 주권을 행사해 이 정권의 실패를 심판하고 경고장을 확실하게 보여 주시기 바란다. 국민을 배신한 정치세력의 과반 의석을 반드시 막아 달라"고 호소했다.이 대표는 "2년째 겪고 있는 억울함과 부당함, 저 하나로도 부족해서
[공정언론 창업일보]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2일 방영된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토론회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의 성남공항 이전 반대에 대해 “용산미군기지를 옮겨봤다”며 “청와대나 국가가 뭔지 경험이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이 후보는 안철수 후보가 “성남공항(서울공항)은 국가안보를 위해서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전력을 운용하는 군사전략기지”라며 “거짓된 공약을 내지르는 것”이라는 공격에 "2008년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을 이용해도 되는 것 아니냐”며 제2롯데월드 건설을 강행한 ‘보수원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발언으로 반박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판거래를 통해 법치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장동 사건'은 로비스트 김만배와 의기투합해서 정치자금을 만들려고 했던 사건이라고 말했다.유동규 전 본부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죄를 폭로한다'라는 제하의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유 전 본부장은 "시대의 빌런에 대해서 고발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이 사람을 위해서 제가 책(당신들의 댄스댄스. 편집자 추가)에서 썼던 표지 그림이 바로 마리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아 변호사가 5일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청년 경선지역으로 선정된 서대문갑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김동아 서대문(갑) 예비후보는 “다가올 국회의원 선거는 어느 누가 뭐라 해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이며 “무너진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하는 선거”라고 강조하며 포문을 열었다.이어 “최초의 민주당 중앙당사 압수수색부터, 대장동·백현동 사건, 성남FC 사건, 대북 송금 사건 등 검찰의 무도한 압수수색이 이뤄지는 현장의 한복판에서 언제나
[공정언론 창업일보] '쌍특검법(김건희 여사·대장동 특검법)'이 29일 국회 본회의에 의결됐지만 모두 부결돼 폐기수순을 밟게됐다. ·이날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다. 또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도 과반을 넘기지 못해 부결처리됐다.국회 본회의는 이날 표결에서 선거구 획정 및 '공직선거법',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주택법' 등 6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우
[공정언론 창업일보]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14일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자유통일당 입당 및 인천 계양을 지역구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인천 계양을 선거구는 대장동 개발 사건 논란 등으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국회의원 지역구이다. 따라서 유동규 전 사장의 출마 선언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정치권에서 몰아내기 위해 직접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하는 것이다.이날 입당식에서 전광훈 자유통일당 고문은 유동규 전 사장을 입당 과정을 설명했다. 유 전 사장이 감옥에 있을때 평소 전광훈 목사의 유튜브 설교를 즐겨 듣는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28일 야당 단독으로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김건희 여사와 그 가족이 지난 2009년부터 2012년 사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범죄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법안으로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안 수정안'을 재석 의원 18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언론특보 김현 예비후보가 28일,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범,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국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특검수용을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진행했다.김현 언론특보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중앙역에서 “김건희 특검법 수용 Yes!, 윤석열 거부권 No!”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하는 시민에게 지지와 동참을 호소했다.김현 언론특보는 “검찰이 봐주고 언론에서 사라진 대통령 부인 김건희를 찾습니다”라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진실을 밝히는 김건희 특검법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검사범죄대응 TF는 26일 TF내에 '검사범죄공익신고센터'를 만들기로 하고 검찰의 조작수사와 법 왜곡행위를 제보받는다고 밝혔다.검사범죄대응 TF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고 "검찰의 조작수사, 협박과 회유로 허위의 진술을 유도하는 행위, 증거조작, 괴롭힘 수사 등 검사의 위법 부당한 행위 및 유동규와 대장동 일당의 비리에 대해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검사범죄대응 TF는 "오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들이 수원지검 김영남 부장검사, 박상용 검사가 허위진술을 강요했다며 이른
[공정언론 창업일보]부산 사하을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의 신간 '가짜와의 전쟁'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지난 16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관계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8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신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정호윤 전 팀장의 신간 '가짜와의 전쟁'은 출간 전부터 큰 이슈였다. 정 전 팀장은 이 저서를 통해 천공의 실체와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를 지원한 한 중앙언론사 사주의 존재 그리고 자신이 세상에 처음으로 알린 성남FC, 백현동, 대장동 비리 의혹과 이재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2일 국토부가 인천 검단신도시 LH 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의 후속대책으로 내놓은 'LH 혁신방안' 및 '건설 카르텔 혁파방안'과 관련하여 성명서를 내고 "공공주택 제도 근간 흔드는 엉터리 LH 혁신안 즉각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이번 혁신안에 대해 "공공주택사업자 권한 부여는 민간건설사에 강제수용권도 넘겨주겠다는 의미"라면서 "민간사업자에 공공주택 사업권 부여함으로써 공공주택 공공성 크게 훼손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성명서에서 "국토부가 오늘 인천 검단신도시 L
[공정언론 창업일보]전주혜, 정점식, 장동혁 의원 등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을 대장동 성남FC사건재판부에 배당한 것은 '이재명 재판 지연' 편 들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혜 의원은 대표로 읽은 회견문을 통해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사건이 대장동 성남 FC사건이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3 형사합의부에 배당됐다. 위증죄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사건으로 법원조직법 33조 1항 3호상 단독 판사가 재판해야 하는 사건이다. 그런데도 불구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는 19일 이재명 다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위증교사 사건이 대장동 성남FC사건이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3 형사합의부(부장판사 김동현)에 배당된 것과 관련해 "이재명 사건 꼬리 이어가기며 법원이 이재명 대표 재판 지연에 편 들어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서울중앙지법 제33 형사합의부는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및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함께 심리하고 있다.전주혜, 정점식, 장동혁 의원 등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구속을 면하게 됐다. 27일 새벽 법원이 이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결과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오전 10시부터 9시간 여 동안 이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27일 새벽 2시를 넘겨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유 부장판사는 기각 이유에 대해 “혐의 소명 부분에서 백현동 개발사업의 경우 이 대표(피의자)의 관여가 의심되나 직접 증거가 부족한 시점에서 피의자의 방어권이 배척될 정도에 이른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대북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18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들과 함께 민주당의 대선 공작을 규탄하는 피켓시위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피켓시위는 9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정희용 의원을 비롯해 도·군의원과 당협 운영위원 등 37명이 총 121회에 걸쳐 참여했다.정희용 의원은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대장동 허위 인터뷰’를 통해 결과를 조작하려는 공작이 있었음을 주민 여러분께 알리기 위해 릴레이 피켓시위에 나서게 되었다”며, “대장동 조작뉴스는 지난 16대 대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본소득당은 14일 "여당은 언론 옥죄지 말고, 대장동 특검에 나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김만배-신학림 인터뷰 보도를 대선 공작 게이트라 보고 진상조사단까지 꾸렸다. 그런데, ‘합리적 의심’이라는 미명아래 제대로 된 근거 하나 제시하지 못하면서 민주당과의 공모 의혹을 마구 퍼뜨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여당의 영향력을 이용해 정치의 장에서 의혹을 퍼뜨리는 걸 합당한 일인 것처럼 굴고 있다. 그런데 언론이 녹취록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위원장 윤두현, 이하 미디어특위)은 13일 ‘대선공작 게이트’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김어준, 주진우, 최경영 등을 내일 고발한다고 밝혔다. 윤두현 미디어특위 위원장과 김장겸 가짜뉴스괴담방지특별위원회 위원장, 원영섭 미디어법률단 단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대표로 읽은 기자회견문에서 "국민의힘은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TBS 김어준, KBS 주진우, 최경영씨를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