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세청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브라질에서 개최된 제58회 범미주 국세청장회의(CIAT)에 참석했고 밝혔다. 이 회의는 미주 지역의 조세행정 발전을 위해 1967년 설립된 국세청장 협의체로, 미국·브라질 등 40여 개국과 다양한 국제기구들이 활동하며 우리나라도 2001년부터 참관국(Observer)으로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각국의 국세청장은 ‘조세분쟁의 예방과 해결’을 주제로 △납세협력 촉진을 통한 조세분쟁의 예방 △효과적인 조세분쟁 해결방안 △국제적 조세분쟁의 해결에 대한 세정 경험을 공유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창기 국세청장은 16일 서울에서 치미드수렝 처이군셍(Chimidsuren Choigunsen) 몽골 국세청장과 제13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고 "몽골 국세청의 세정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은 조세행정 발전을 위해 양국의 세정경험을 활발히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으고, 몽골 국세청의 주요 관심 사항인 부가가치세 운영현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또한 "한국 국세청은 전자세금계산서・신용카드・현금영수증 등 부가가치세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3일 제28차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한국과 일본 국세청은 1990년 이래 정기적으로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여, 양국의 조세행정 발전을 위한 제도와 경험을 공유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여 왔다. 한국에서 개최된 금번 회의에서 한·일 국세청장은 양국의 ’24년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주요 세정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김창기 국세청장은 "'K-전자세정 혁신을 통한 최상의 납세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납세자 맞춤형 홈택스 개편, 신고서 미리채움 서비스 및 AI 전화상담사 제도 등을 공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22일 세계 최대 국제예탁결제기구(ICSD)인 유로클리어(Euroclear)를 적격외국금융회사(QFI)로 승인하였다고 26일 밝혔다. QFI(Qualified Foreign Intermediary)는국세청장의 승인을 받은 외국금융회사 등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 및 통안채(이하 ‘국채 등’)의 이자·양도소득 비과세 관련 업무 수행을 말한다. 이로써 지난 ’23. 3월 클리어스트림(Clearstream)에 대한 승인과 함께 세계 양대 국제예탁결제기구 모두 적격외국금융회사(QFI) 자격을 획득했다.그간 국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창기 국세청장은 3월 법인세 신고기간을 맞아 20일 김해세무서와 부산강서세무서를 방문하여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특히, 복합 경제위기 등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하여 법인세 신고과정에서 납세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할 것을 강조했다.김 청장은 아울러,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의 법인세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하였으니 이에 대한 문의에 성실히 안내하고 그 외에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등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적극 검토하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창기 국세청장은 11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가 주관하는 주한미국기업 대표단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2022년 9월에 국세청이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진 이후, 암참의 초대로 다시 개최되는 행사로서 정부에서 추진 중인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상 내용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들이 윤석열 정부 권력기관의 권한 남용으로 위기에 빠진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권력기관의 민주적 통제 장치 정책을 제안했다. 민주당 영입인재들은 29일 윤석열 정부의 검찰, 경찰, 국정원, 감사원, 국세청 등 권력기관의 권한 남용을 비판하고 22대 국회에서 이들 기관을 민주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활동계획을 밝혔다.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영입인재들의 “New 민주당 정책제안”의 세 번째 순서로 前 서울지방변호사회 “공수처 및 수사권 조정 TF팀” 위원으로 활동한 이용우 변호사의 사회로,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21일 인도 뉴델리에서 제8차 한·인도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양국 국세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서로의 국세행정 동향과 세정환경 변화에 따른 세무당국의 대응에 대해 논의하고 양국 국세청은 진출기업에 대한 적극적 세정지원을 통해 기업의 세무상 불확실성을 줄이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한・인도 국세청은 "2011년 이래 정기적으로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여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이 16일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 김준환 전 국가정보원 차장,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등 료 출신 인재 20호, 21호, 22호를 발표했다. 손명수(57세) 전 차관은 용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재학 중에 행정고시(33회)에 합격해 공직에 몸담았다.인재위는 "손 전 차관은 30여 년간 국토교통부에서 근무한 정통 관료로서 지역정책과, 혁신도시과, 지방국토관리청장, 항공정책실장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손명
[공정언론 창업일보]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22대 총선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에 단수공천됐다. 이로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맞대결이 현실성사됨으로써 '명룡대전'이 본격 점화됐다. 안철수 의원과 이수정 경기대 범죄교정심리학과 교수도 역시 성남시분당구갑과 수원시정에 각각 단수공천됐다.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4.10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제7차 회의 결과 25명의 단수공천 후보자를 발표했다.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날 "어제 면접이 진행된 지역(경기‧인천‧전북)에 대해 심사평가를 실시하여 총 25인의 후보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15일 2024년도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역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주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8일 대국민 업무보고에서 발표된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실천 방안을 전국의 관서장들에게 공유하고 성공적인 임무 완수를 다짐하했다.아울러 챗 GPT와 같은 AI 검색 기능을 구현하고 납세자 문의사항을 분석하여 최적의 답변을 생성・안내하는 생성형 AI 상담원 도입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AI 홈택스로의 고도화 개편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지난 8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하고 민생경제 안정과 역동경제 구현을 올해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세정지원 및 공정과세 실현 방안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이날 발표된 주요정책 추진계획에 따르면, 국세청은 본연의 업무인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을 첫 번째 과제로 두고, 이를 위해 K‐전자세정 혁신을 통해 클릭 한 번으로 해결되는 비대면 납세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먼저, 신고서 미리채움・모두채움 서비스의 범위를 부가가치세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 동대문세무서 별관 자리에 있던 우편물자동화센터를 2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신축청사로 이전하여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국세청 우편물자동화센터는 2007년 세무서에서 직접 발송하던 우편물을 본청에서 통합 발송하는 체제로 전환하며 문을 열어 현재까지 각종 안내문 등 누적 우편 발송량이 총 7억 6백만 건에 이르고 있다.2023년에는 안내문 2100만 건, 고지서 2300만 건 등 총 4400만 건의 우편물을 자동 발송하여 국세업무를 효율화했다.신청사는 구청사의 건물 노후화로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창기 국세청장은 25일 아산국가산업단지 내의 자동차 제조기업과 부품 제조기업, 평택항을 방문하고 세정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김 청장은 자동차용 부품을 제조하는 주식회사 풍강의 생산공장을 방문하여 세무상 애로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김진용 주식회사 풍강 대표는 “국세청의 가업상속공제와 같은 세정지원 제도들이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고 김창기 국세청장은 “수출 중소기업들이 세금문제에 신경쓰지 않고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서 기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4일 다국적기업이 정당한 조세납부 의무를 회피하는 것을 방지하고 디지털세 도입에 따른 우리 기업의 제도준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신국제조세대응반(반장 김문희)’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제의 디지털화로 인해 고정사업장을 기준으로 과세권을 결정하는 기존 국제조세체계의 실효성이 감소했다.다국적기업은 사업장 설립을 회피하고 저세율국에 소득을 이전하는 등의 방식으로 조세회피를 확대해왔으며, 이에 따라 기존 국제조세체계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러한 배경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창기 국세청장은 2일 2024년 신년사에서 "불법 사금융을 엄단하고 고액・상습 체납자룰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청장은 "불법사금융과 같이 서민 생활의 안정을 해치고, 약자의 어려움에 편승하여 이익을 편취하는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불법사금융 척결 TF’를 중심으로 세무조사, 재산추적, 유관기관 공조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청장은 또한 "과세주권을 침해하고 국부를 유출하는 공격적 조세회피와 지능적 역외탈세, 대기업, 대자산가의 편법적인 탈세, 기부금을 부정 사용하는 공익법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세청은 김동일 現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을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 인천지방국세청장에 박수복 現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을 임명하는 등 고위직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임 일자는 오는 29일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12월말 명예퇴직에 따라 발생한 고위직 공석을 신속하게 충원함으로써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및 법인세 신고 등 ’24년 상반기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인사발령 명단이다. ▷부산지방국세청장 김동일(現 국세청 징세법무국장)김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995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중 국세청장이 4년 만에 직접 만나 디지털 세정혁신 사례, 진출기업의 이중과세 문제 해결 방안 등 양국 세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12일 국세청은 지난 5일 중국 북경에서 제26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4년 만에 열린 이번 대면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서로의 국세행정 동향과 진출기업의 이중과세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합의 절차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또한, 양국 청장은 진출기업에 대한 적극적 세정지원을 통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8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성실납세 문화 확산과 세정홍보를 위해 실시한 '2023 국세청 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세청 관계자는 "세금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주제로 지난 6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완결된 단편 웹툰(80컷 내외) 총 31편의 작품이 응모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내·외부 전문위원들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 9편(금상 1, 은상 1, 동상 3, 장려상 4)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김창기 국세청장은 모든 수상자들에게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이 수출 회복세 지속을 위한 수출 중소기업과의 간담회을 가졌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24일 인천광역시에 있는 한국수출(부평・주안)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수출 주력 분야 중 하나인 기계・전기전자 업종의 중소기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수출이 1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되어 수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2022년 이후 꾸준한 수출 증가를 나타내고 있는 인천지역 산업현장을 찾아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말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