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정부가 정부기관의 모든 회식과 사적모임을 금지했다.또한 재택근무, 시차출퇴근 제도 등도 확대 시행하며, 이에 대한 불시단속도 시행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손 반장은 "지난 1주간 전국 감염재생산지수는 1.02로, 그 전주의 1.1보다 조금 줄어든 상태"라면서 "급격한 증가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은 다행스럽지만 환자 발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유행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손 반장은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오늘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부산의 유흥시설의 영업이 금지된다. 또한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조치도 3주간 연장된다.아울러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까지인 운영시간 제한을 현재대로 유지하되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밤 9시로 앞당겨질 수 있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재 수도권 2단계와 비수도권 1.5단계 거리두기 단계는 유지하고 5인 이상의 사적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권 1차장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5인이상 모임 금지’가 2주 연장된다. 헬스장·노래방의 조건부 영업이 재개되며 카페 매장 내 취식도 가능하다. 교회 등 대면예배가 일부 허용된다. 하지만 유흥시설 5종 등 홀덤펍 영업금지는 유지된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현행 수도권 2.5·비수도권 2단계 시행이 31일까지 연장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정부조정안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현행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기본으로 하는 수도권 2.5단계·비수도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5인이상 집합금지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됐다. 또한 3일밤 12시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오는 17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의 핵심적인 조치들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의 2단계 조치를 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말했다.권 1차장은 "그간의 거리두기와 특별방역대책 효과는 느리지만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 환자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으며 최근 2주간 전국적인 신규 확진자는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국 1.5단계'로 일제히 상향하는 등 코로나19 감염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수도권은 현재의 2단계를 유지하고 사우나·한증막·아파트 편의시설 등의 운영도 중단한다. 아울러 부산 등 5곳도 2단계로 상향 조치해 지역사회 감염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코로나19 대책 긴급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확정했다. 우선 정부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세를 막기 위해 내달 1일부터
김전무는 그들의 열정과 강점들을 유심히 보았다.그리고 S/W기술의 흐름을 알고있는 직원을 채용했다. 직원을 퇴사시켜도 모자랄 판에 그는 프로젝트성 계약직으로 두명이나 뽑았다.프로젝트가 끝나면 고용도 끝나는 계약이었다. 특히 한명은 밥도 같이 먹고 술도 사주며 간신히 끌어 들여 애를 많이 태웠다. 그는 게을렀고 슬리퍼와 구멍난 청바지를 입고 다녔다. 머리는 길었고 목욕도 제대로 하지않아 몸에서 냄새가 났다.하지만 김전무는 반드시 그를 참여시키기로 결심했다. 그가 협력사 프로그래머로서 일할 때 실력을 알고 있었다.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24일 0시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다. 호남권도 1.5단계로 격상되며 실시기간은 내달 7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 이에따라 해당지역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 및 유흥시설 등 집중관리대상 업종을 중심으로 방역 조치가 대폭 강화된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2일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하고, 광주·호남권의 거리두기는 1.5단계로 상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박 1차장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회 재난 대책본부는 30일 김영춘 사무총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청사 재개방 이후 국회 상황과 31일이후 위원회 회의 정상 가동에 따른 준비 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회의장 내 개인 방역 강화를 위한 각종 조치들은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정기회 개회식을 앞두고 본회의장의 비말 차단 칸막이 설치가 완료된 가운데, 31일 회의 예정인 7개 상임위도 당일 아침 설치 완료했다. 또한 본회의·상임위 회의장 외에도, 국회 접견실과 사무처 주요 회의실, 종합상황실에도 순차적으로 칸막이를 설치하기로 했다.이 외에도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27일 국회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폐쇄되었던 국회 주요 청사가 30일오전 6시부터 재개방됐다.국회는 29일 국회 재난 대책본부 주재로 회의를 열고, 청사 폐쇄 조치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고, 방역당국과 협업 하에 1차 접촉자에 대한 관리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30일부터 국회 청사운영을 정상화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30일)부터 국회 출입증을 소지한 자에 한해 본관·의원회관·소통관 출입이 허용되며, 31일부터는 결산 심사 등을 위한 상임위원회 회의도 개최될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에 따른 중소상인·자영업자 민생위기 대책회의가 국회에서 열렸다.12일 열린 이날 대책회의에는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 추혜선 정의당 민생본부장,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이하 한상총련) 방기홍 회장을 비롯한 상인들이 참석했다.이날 대책회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 따라 각종 행사와 단체 회식이 잇달아 취소되고, 외출마저 꺼려지는 사태가 계속 되면서 중소상인·자영업자 등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윤 의원은 “신종
종업원이 일을 하면서 개인적인 이익을 취하려고 거래처로부터 발주된 물건이나 거래금액에 손을 대거나, 회식하기만 하면 만취하여 아무런 연락도 없이 다음 날 출근을 하지 않는 종업원을 만나면 당황스럽다 못해 배신감까지 느끼실 겁니다.가장 최악의 경우에는 이와 같은 종업원 때문에 일처리가 늦어져 손해를 물어주거나, 거래처로부터 신용을 잃어 거래중단을 통보받거나, 특히 식당 같은 경우에는 무단결근한 종업원을 대신할 사람을 급하게 구하느라 속이 새까맣게 타게 됩니다.그러면 이와 같이 회사에 피해를 준 종업원을 대통령 탄핵처럼 강제로 물러나게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소셜벤처 성장을 위한 육성과 투자 정책 관련 정책 포럼이 개최됐다. 언더독스는 지난 26일 은행회관에서 6개월간 진행한 소셜벤처 정책 연구 사업의 결과를 발표하는 소셜벤처 정책연구 국제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정책 연구 사업의 결과 발표 외에도 미국, 영국, 싱가포르 소셜 생태계 공공·민간 기관의 관계자 10여명이 연사로 나서 소셜벤처의 성장 방안과 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포럼은 지난 2018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소셜벤처 활성화 방안’을 비롯하여 소셜벤처에
창업하여 사업을 영위하려면 종업원을 채용하여 사업의 일부분을 맡기게 됩니다. 그런데 그 종업원이 일을 하면서 개인적인 이익을 취하려고 거래처로부터 발주된 물건이나 거래금액을 횡령하거나, 음주습관이 있어서 회식하기만 하면 아무런 연락도 없이 다음 날 출근을 하지 않아 답답하신 적이 있을 겁니다.가장 최악의 경우에는 이와 같은 종업원 때문에 거래처로부터 신용을 잃어 거래가 끊기거나, 일처리가 늦어져 납기를 맞추지 못해 손해배상을 물어주어야 하거나, 특히 식당 같은 경우에는 무단결근한 종업원을 대신할 사람을 급하게 구하느라 마음 졸인 적
이번부터는 사실상 전 국민이 법 적용대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김영란법’, 즉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법’)에 대하여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께서 알아두셔야 하는 부분에 대하여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이 법은 공직자 등에 대한 부정청탁 및 공직자 등의 금품 등의 수수를 금지함으로써 공직자 등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제정되었는데요. 이 법의 적용 대상 및 금지 행위의 범위가 워낙 방대하여 의도치 않게 법 위반을 하게 될 위험이 있기 때문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한국벤처경영원은 오는 27일 17시에 팁스타운 명우빌딩에서 2019년 상반기 코어네트워킹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인투자조합 출자자와 피투자기업의 대표, 벤처기업 관계자와 투자전문가들의 네트워킹 강화를 목적으로 열린다.코어네트워킹데이는 한국벤처투자협회와 개인투자조합협회가 공동주최하며 한국벤처경영원과 한국크라우드펀딩이 공동주관한다.한국벤처경영원은 약 50여개의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해 중소벤처기업에 누적 350억원 이상을 투자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개인투자조합은 누구나 3천만원까지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창업 관련 모든 것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청년창업한마당투어가 22일 충남대에서 열린다. 20일 충남대에 따르면 오는 22일 교내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 등에서 '청년 창업 한마당 투어'가 열린다. 개회식때는 최근 신산업으로 각광받는 드론을 활용, 참석자들에게 피자를 배달하는 시연이 진행된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이사는 '끊임없는 문제 정의로 스타트업은 성장한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충남대는 재학생 창업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성공 창업가들을 초청, 창업 스토리
방탄소년단'(BTS)을 위시한 K팝 아이돌 그룹이 문화외교의 첨병이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유럽 공연의 빠듯한 스케줄에도 지난 14일 '한국·프랑스 우정 콘서트'에 출연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과 맞물린 이날 공연에서 방탄소년단은 팬들은 물론, 프랑스 정재계 인사들의 관심을 모으며 세계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4일 뉴욕 UN 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린 UNICEF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에 대표
한국벤처경영원은 오는 28일 오후 5시에 마루180에서 ‘제3회 코어네트워킹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스타트 업 발굴을 통한 벤처투자 활성화와 기업, 출자자간의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열린다. 개인투자조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한국벤처경영원과 중기부등록 액셀러레이터 한국크라우드펀딩이 공동주최한다. 주최측은 참가기업이 별도 전시부스를 통하여 투자자들이 직접 기업의 제품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저녁식사,개회식,한국청년주택(주)의 기업설명회가 있은 후 1부 기업 IR(투자유치설명회),2부 토크 콘서트 순서로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중소 제조기업들의 경영여건이 심상찮다.최근 일감 감소와 원청업체의 단가인하 압박, 중국 업체의 거센 도전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등으로 경영여건이 극도로 나빠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정은 경제단체의 경기전망조사에서도 엿볼 수 있다.창원상공회의소는 지난달 말 창원지역 11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7~9월) 경기전망(BSI)조사를 한 결과, 기준치 100에 훨씬 못 미치는 '67.8'을 기록했고, 이는 5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도는 것이라고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작됐다. 어제부터 시작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월요일인 오늘부터 적용된다고 보는 것이 옳다.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지난 1일부터 시행됐다. 따라서 앞으로는 30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주당 40시간 근로를 원칙으로 하되 연장근로를 포함하더라도 52시간을 넘기면 안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일 많이 하는 나라로 정평나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노동시간은 2069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763시간에 비해 306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