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남극과 북극의 극지 연구 성과 발표 및 연구기관의 성장을 위한 정부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오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 (인천연수갑·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해양수산부·극지연구소가 후원하는 『미래를 만드는 남극·북극의 극지연구, 성과와 전망을 말하다』정책 토론회가 개최된다. 인천에 위치한 극지연구소는 이번 국회 정책토론회를 통해 지구 환경 변화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제공하는 극지 R&D를 소개하고, 국제협력이
현대자동차는 9일 연구개발본부 대상 경력 직원을 대규모 채용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대규모 R&D 경력 인재 확보에 나선다"면서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개발본부 경력 채용 모집을 착수한다고 밝혔다.모집 부문은 △전동화/배터리 △차량 아키텍처 △차량통합제어 HW/SW 개발 등 총 87개 분야이며, 채용 규모는 세자릿수 수준이다.이번 경력 채용은 본격적인 친환경차 전환 시대에 발맞춰 전동화 통합제어 개발 분야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했으며, 기존 사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삼성전자 최신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3’를 제네시스 신형 전기차 ‘GV60’의 디지털 키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갤럭시 Z 폴드3 등 UWB가 지원되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디지털 키 서비스 사용자가 GV60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차 문에 스마트폰을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문을 잠그거나 잠금 해제를 할 수 있다.사용자가 설정한 기간에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친구나 가족에게 ‘삼성 패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안전하게 자동차 키 공유도 할 수 있다.초광대역 기술은 블루투스와 와이파이와 같이 전파를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현대자동차는 연구개발본부 대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현대자동차는 6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개발본부 신입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함으로써,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과 역량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현대차는 특히 이번 채용으로 자율주행, 로보틱스, 커넥티드카 등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 핵심적인 소프트웨어 및 인포테인먼트 기술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현대자동차는 27일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 행사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코나 N’을 공개했다.코나 N은 현대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로 기존 N 브랜드 라인업에 SUV의 실용성을 갖춘 모델을 더함으로써 고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N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기술을 통해 양산차의 성능을 견인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성능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발맞춰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현대자동차는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개발본부 전 부문에서 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총 11개 분야로 △차량개발 △디지털엔지니어링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전자시스템 △연료전지 △전동화/배터리 △선행개발 △기술경영 △로보틱스 △디자인 등이다.모집 대상의 자격은 해당 분야 관련 경력자 및 박사 학위 소지(예정)자로, 서류 접수는 4월 12일부터 4월 28일까지다.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29일부터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현대자동차는 오는 12일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개발본부 신입 및 인턴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가속화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함으로써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과 역량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모집 분야는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 기술기획 △연구개발 기술경영 △차량 아키텍처 개발 △차량성능 평가 및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샤시 시스템 개발 △바디 시스템 개발 △상용 차량 개발 △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기아가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를 공개하고 31일부터 홈페이지 및 기아 판매거점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기아는 30일 ‘EV6 디지털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공개한 EV6 발표 영상에서는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다’를 주제로 EV6가 선사할 다채로운 고객 경험을 소개했다.EV6는 새롭게 재탄생한 기아의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S’에 기반한 차세대 모빌리티의 청사
(창업일보) 이석형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의 야심작 소형 SUV '코나'가 13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그는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 출시를 시작으로 SUV 라인업을 확대, 글로벌 SUV 시장에 적극 대응하겠단 포부다.정의선 부회장은 이날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글로벌 소형 SUV '코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코나를 출시하고 B세그먼트(소형) SUV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된다.정 부회장은 "글로벌 SUV 시장은 7년 연속 성장하는 등 연평균 20%에 가까운 높은 성장률
(창업일보) 박성호 기자 =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차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시험로를 갖춘 자체 주행시험장을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현대모비스는 최근 충남 서산시 부석면 바이오웰빙특구 내 약 34만평(112만㎡) 부지에 총 투자비 3000억원을 들여 서산주행시험장을 준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상반기 착공에 돌입, 이달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이 회사는 서산시험장을 통해 현재 양산 중인 부품뿐 아니라 미래차 시장 선점을 위한 자율주행, 친환경, 커넥티비티 등 신기술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회사 측은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현대자동차는 7일 중국 '바이두(百度)'와 손잡고 커넥티드카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현대자동차는 이날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가전쇼 'CES 아시아 2017'에서 중국 최대 인터넷서비스업체인 바이두와 협업해 개발한 통신형 내비게이션 '바이두 맵오토'와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 '두어 OS 오토'의 탑재 계획을 발표했다.이번에 협업한 두 기술은 기존에 중국 자동차 시장에 출시된 폰-커넥티비티 서비스보다 차량에 더 특화된 서비스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현대차동차그룹이 13일 연구개발본부 내 자율주행 개발 조직과 인력을 하나로 통합· 확대한 '지능형 안전기술센터'를 신설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현대기아차는 기존 자율주행 관련 조직을 '센터' 급으로 격상해 일관된 개발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연구개발 등 전 과정을 담당할 예정이다. 센터장은 미국 GM에서 자율주행차 양산화를 주도했던 이진우 박사(상무)가 맡는다.센터는 구체적으로 현재 양산 중인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차선이탈방지장치, 고속도로주행지원시스템 등 첨단운전자보조기술 고도화와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6일 2017년도 정기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현대차그룹은 이날 현대∙기아차 176명, 계열사 172명 등 총 348명 규모의 2017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보다 승진폭이 5.4% 줄어든 것으로서 지난해 국내외 판매량 감소 등 실적 악화 영향으로 분석된다.대신 미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R&D 부문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성과가 있는 인사는 파격 승진하는 등 내실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총 승진자수로 보면 2011년(309명) 이후 가장 적은 인
(서울=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벤디스가 한화그룹의 글로벌 방산전자 전문기업 한화시스템의 판교연구소에 모바일 식권솔루션 ‘식권대장’을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식권대장이 국내 10대 그룹 계열사에 공급되기는 올 초 SK플래닛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식권대장은 2016년 11월 현재 한화시스템과 SK플래닛 외에, 현대오일뱅크, 한솔제지, 한솔홀딩스, 한솔아트원제지, 한솔로지스틱스, 한국타이어, 한미약품, 제주에어 등 대기업을 포함한 91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모바일 식권 업계 최초로 고객사 100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전북연구개발본부특구(본부장 박은일, 이하 전북특구) 액셀러레이터 공개 데모데이가 27일 전북 전주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다.전북특구 내의 신생 벤처기업과 투자자들의 네트워킹 및 투자유치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전북특구 박은일 본부장, 전북도 유희숙 경제산업국장, 김진수 센터장, 8개 벤처기업 관계자, 엔젤투자자 2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27일 전북특구 액셀러레이터 공개 데모데이가 전 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열렸다. ⓒ창업일보.&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