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전북연구개발본부특구(본부장 박은일, 이하 전북특구) 액셀러레이터 공개 데모데이가 27일 전북 전주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다.

전북특구 내의 신생 벤처기업과 투자자들의 네트워킹 및 투자유치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전북특구 박은일 본부장, 전북도 유희숙 경제산업국장, 김진수 센터장, 8개 벤처기업 관계자, 엔젤투자자 2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특구02.jpg▲ 27일 전북특구 액셀러레이터 공개 데모데이가 전 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열렸다. ⓒ창업일보.
 
특히 이번 공개 데모데이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11개 엔젤클럽과 벤처캐피탈,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선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의 후속투자를 연계하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둘 수 있으며 ▶(주)에몽게임즈 ▶(주)티엔티 등 8개 스타트업이 IR을 펼쳤다. 
 
한편 이날 전북특구 액셀러레이터 e&Co Korea 컨소시엄에서 선투자를 받은 (주)푸르름 등 일부기업이 누리엔젤클럽과 투자의향 계약도 체결했다. 


<저작권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