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협 의원
김경협 의원

 

[공정언론 창업일보]경기 부천시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4시 오정구 원종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부천의 선거구가 3개로 축소개편 된 가운데, 김경협 국회의원은 12년간 늘 지켜온 부천시갑 선거구에 그대로 도전한다.

부천시갑 선거구는 이번 선거구 개편으로 오정구(고강본동, 고강1동, 성공동, 신흥동, 오정동, 오정1·2동)와 원미구(도당동, 심곡1·2·3동, 원미1·2동, 춘의동)가 합쳐졌다.

김경협 의원은 지난 2월 출마선언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진짜는 다르다“는 슬로건 아래 ”부천발전 4대전략 2.0“을 발표하는 등 오정구와 원미구 부천 시민들과의 교감폭을 더 넓혀 왔다.

김경협 의원은 “37년 전 신혼생활로 정착한 부천은 저의 고향이자, 정치를 하는 이유이다”며, “더 커진 부천 갑에서 부천을 대표하는 더 큰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김경협 의원은 “더 큰 부천, 더 큰 정치를 위해서는 지난 12년간 함께하고 응원해준 부천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가 꼭 필요하다”며, “바쁘시더라도 자리를 빛내주시고 함께해주시는 오정과 원미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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