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인천과 부평의 지하도상가 단체 대표자 및 상인들과 10개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 대표자들이 인천 부평구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이동주 국회의원을 공개 지지했다.

이들은, 6일 오후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이동주 예비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이동주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선언과 함께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황민규 인천지하도상가 비상대책위원장은 지지 발언을 통해“이동주 예비후보는 지하도상점의 재산권과 영업권을 보장하는 법안을 발의했고, 이를 통과시키기 위해 전력투구하면서 소상공인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라고 말했다.

이어“그런 사람이 부평 지역의 국회의원이 된다면 우리 지하도 상인들은 더 없이 든든할 것이기에,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평 경제의 희망이 될 이동주 예비후보의 승리를 소망하고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김경배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 공동대표는 지지 발언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 대표들은“이동주 예비후보는 21대 국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민생을 위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고, 그의 성실함과 노력은 우리 대표들이 보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과 지역 내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22대 국회에서도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그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있어주길 기대하며 반드시 재선의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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