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청년전략지구 후보로 권지웅 김규현 김동아 성치훈 전수미 등 5명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5일 청년전략지구로 선정된 서울 서대문구갑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선발을 위해 1차 서류·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총 14명의 청년후보자들이 참여하여, 다대다 집중면접을 통해 정책과 자질을 평가받았다.

총 14명의 청년 후보자 모두 자신만의 비전을 보여주며 준비된 후보임을 보여주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종합적인 평가와 엄정한 심사를 통해 권지웅, 김규현, 김동아, 성치훈, 전수미(가나다順) 이상 총 다섯 명의 후보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다섯 명의 후보자들은 7일 ‘공개오디션’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날 후보자들은 자신만의 능력과 개성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후보자(3인 이내)가 선발된 후, 전체 권리당원 대상 모바일 투표(3.9~10), 서대문갑 유권자 대상 ARS 투표(3.10)를 통해 최종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1차 서류·면접 심사 통과자(가나다順)

▶권지웅(男) 만 36세. 前)연세대학교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前)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 공동센터장

▶김규현(男) 만 39세 前)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 前)국회의원 보좌관

▶김동아(男) 만 36세 前)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現)더불어민주당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회 위원

▶성치훈(男) 만 41세 前)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 前)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전수미(女) 만 41세 前)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現)굿로이어스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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