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이하 TBS)는 서울시민을 위한 서울시 정책 소개 생방송 프로그램 <서울라이트>를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 수요일 오전 10시 첫 방송되는 TBS TV<서울라이트>는 경제, 문화, 복지 등 다양한 서울시의 정책을 시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 솔루션을 제시하는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서울라이트>는 연령대와 상황별로 서울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을 고민 해결 형식으로 접근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소개하는 <설루션>코너, ▲매력도시 서울을 외국인의 시선으로 색다르게 바라보고 새로운 여행 루트를 소개하는 <서울마블>코너, ▲서울시민들의 따뜻한 사연을 담는 <서울 히어로>코너로 구성되며 재치와 순발력으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방송인 김태진 씨와 깔끔한 진행력이 돋보이는 TBS 조현아 아나운서가 MC로 합류한다.

28일 첫 방송에서는 ▲<설루션>코너를 통해 누적 판매량 46만 장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시 정책 ‘기후동행카드 활용법’을 집중 살펴본다. 또한 ▲서울시에 거주하는 MZ 대한외국인이 소개하는 <서울마블> 코너에서는 미국 출신 Tatum이 K-POP 팬 문화의 성지가 된 서울의 곳곳을 직접 찾아가며 소개해준다.

서울시민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시민 맞춤형 서울시 정책을 알려주는 <서울라이트>는 오는 2월 2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TBS TV와 유튜브 ‘시민의 방송’ 채널에서 공개된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스마트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