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25일 오후 3시, 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제주 더불어민주당 콘서트 <사람과 미래>’를 개최한다.  ‘<사람과 미래> 콘서트’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진단하고, 위기를 넘어 희망의 대한민국을 영입인재들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람과 미래> 제주 콘서트’  1부는 이용우, 차지호 영입인재의 TED형식 강연,  2부는 이용우, 차지호, 신용한 영입인재 등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되며 당원 참여 부스와 소원 트리,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사람과 미래> 콘서트’는 지난 2월 1일(목)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부산 전주, 대구, 청주, 제주에 이어 26(월) 원주, 29일(목) 부천 등 총 10회의 전국 투어로 진행되며,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를 통해서 모두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제주 콘서트에는 고민정 최고위원과 위성곤 제주도당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주요 지도부도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인재영입 1호 지구지킴이 박지혜 변호사를 시작으로 혁신경제리더 이재성, 국민의 경찰 류삼영, 외교안보전문가 박선원, 보건의료지킴이 강청희, 세계적 과학기술자 황정아, 국가균형발전 개척자 전은수, 백범 김구의 후예 김용만, 혁신성장의 리더 공영운, 민생경제 전문가 김남근, 국민안전 수호천사 이지은, 미래 세대 공교육지킴이 백승아, 행동하는 언론인 이훈기, 돌발영상‧뉴스타파의 산파 노종면, 청년일자리 전문가 신용한, 행정의 달인 이재관, 대전 대표 사회혁신가 김제선, 사회 복지전문가 유동철, 지방소멸대응 정책전문가 김상우, 교통물류 전문가 손명수, 국가 안보전문가 김준환, 조세 전문가 임광현, 노동인권 변호사 이용우, 인권복지 전문가 김남희, 인도주의 미래학자 차지호, 진짜검사 이성윤, 검찰개혁의 적임자 정한중 교수를 끝으로 총 27명의 영입인재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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