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조해진 국회의원이 오는 4월 10일 진행되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해시을 지역구 후보로 공천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김해시을 지역구에 조해진 의원을 후보로 확정했다.

조해진 의원은 “지난 20년간 일군 텃밭을 떠나 김해을로 오면서 저는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총선 승리로 나라를 살리는 것, 새로운 동지들과 김해시민을 위해서 뼛가루가 되도록 헌신하는 것 외에 아무 것도 없다”라며 헌신과 필승의 의지를 밝혔다.

19일 오전 김해시을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인 조 의원은 “김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도시, 발전하는 도시다.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명품 도시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지역의 발전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풍요로운 삶으로 이어지도록 저의 모든 것을 쏟겠다. 3선 관록의 일솜씨와 집권당 4선 중진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에서 낙동강벨트 탈환을 위해 출진시킨 조해진 의원은 3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정보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부위원장,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경남도당 위원장, 한나라당 대변인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