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4·10 총선 공천 3차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4·10 총선 공천 3차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고민정, 홍익표, 김두관, 최인호 의원 등 10명이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에서 단수 공천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15일 오전 이같은 내용의 전국 24개 지역구에 대한 3차 공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 심가결과에 따르면 단수 공천을 받은 후보든 서울에서는 광진구을 고민정 의원과 서초구을 홍익표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사하구갑 최인호 , 부산연제구 이성문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았고 경기도에서는 포천시가평군 박윤국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았다. 강원도에서는 원주시을 송기헌 후보가, 그리고 경남에서는 창원시의창구 김지수, 김해시갑 민홍철, 김해시을 김정호,  양산시을 김두관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았다. 

서울 양천구갑에서는 이나영 후보와 황희 후보가 2인 경선을 펼치게 됐고 양천구을에서는  김수영 이용선 2인 경선, 관악구갑 박민규 유기홍 2인 경선을 갖는다. 광주 동구남구을에서는 안도걸, 이병훈 후보의 2인 경선, 광산구을에서는 민형배, 정재혁 후보가 2인 경선을 갖는다. 

경기 고양시갑에서는 김성회, 문명순 후보의 2인 경선, 고양시병에는 이기헌, 홍정민 후보의 2인 경선,  안성시에서는 윤종군, 최혜영 후보의 2인 경선, 김포시갑에서는 김주영, 송지원 후보가  2인 경선을 갖는다. 광주시갑에서는 소병훈, 이현철 2인 경선을 가지며,  강원 원주시갑에서는 여준성, 원창묵 후보의 2인 경선을 갖는다. 강릉시에는 김중남, 배선식 두 후보의 2인 경선을 갖는다. 그리고 충남 천안시병에는 김연, 이정문 후보의 2인 경선을 갖고  보령시서천군에는 구자필 나소열 신현성 세 후보의 3인 경선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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