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턴시 관계자 간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4번째), 풀러턴시 제임스 고 정책보좌관(좌측 3번째), 풀러턴시 원은천 국제협력 담당관(좌측 1번째)
풀러턴시 관계자 간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4번째), 풀러턴시 제임스 고 정책보좌관(좌측 3번째), 풀러턴시 원은천 국제협력 담당관(좌측 1번째)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Fullerton)시 제임스 고 정책보좌관, 원은천 국제협력 담당관 등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농림수산식품의 대미 수출확대를 위한 협력사업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나와 가족, 이웃과 국가,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위한 생활 속 저탄소 식생활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동신대학교 방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2번째), 동신대학교 이주희 총장(우측 3번째)
동신대학교 방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2번째), 동신대학교 이주희 총장(우측 3번째)

풀러턴시는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해 글로벌 ‘김치의 날’ 확산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 8일 공사와 K-푸드 수출 확대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김 사장은 같은 날 동신대학교 이주희 총장을 만나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발굴 방안을 논의하고,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등 ESG 실천 확산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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