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31일 내달 1일(목) 19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서울 더불어민주당 콘서트 <사람과 미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재위원회는 ‘<사람과 미래> 콘서트’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진단하고, 위기를 넘어 희망의 대한민국을 영입인재들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사람과 미래> 서울 콘서트’  1부는 <사람과 미래> 전국 콘서트 출정식,  2부는 이재명 당대표와 영입인재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되며 당원이 참여하는 부스와  소원 트리,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출정식에는 이재명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주요 지도부가 참석하며, 이재명 당대표의 출정 선언이 있을 예정이다.

‘<사람과 미래> 콘서트’는 2월 1일(목) 서울을 시작으로 4일(일) 대전, 5일(월) 광주,  14일(수) 부산, 18일(일) 전주, 20일(화) 대구, 21일(수) 청주, 25(일) 제주, 26(월) 원주, 29일(목) 부천 등 총 10회로 예정되어 있으며, 영입인재들의 TED형 강의와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를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인재영입 1호 지구지킴이 박지혜 변호사를 시작으로  2호 혁신경제리더 이재성, 3호 국민의 경찰 류삼영, 4호 외교안보전문가 박선원, 5호 보건 의료지킴이 강청희, 6호 세계적 과학기술자 황정아,  7호 국가균형발전 개척자 전은수, 8호 백범 김구의 후예 김용만, 9호 혁신성장의 리더 공영운, 10호 민생경제 전문가 김남근,  11호 국민안전 수호천사 이지은, 12호 미래세대 공교육지킴이 백승아 등 현재까지 총 12명의 영입인재를 발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