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는 25일  3호 핵심공약으로 송파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추진과 함께 거여마천뉴타운을 교육국제화특구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거여마천뉴타운은 2005년부터 추진돼 온 강남 3구 유일의 뉴타운 개발 지역이다. 계획대로 개발이 완료된다면 1만5천여 세대가 넘는 미니 신도시급 지역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우리 송파가 교육부가 지정하는 교육국제화특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특구 지정 후에는 거여마천뉴타운에 중·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외국어 교육과 국제화 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아이들에게 해외 학교와의 국제 공동 수업, 해외 어학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를 위해서는 거여마천뉴타운의 신속 추진이 필수적”이라며 “뉴타운의 신속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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