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임세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악구을 예비후보자 등록을 완료하고 모교인 미림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임세은 예비후보는 15년간 굴지의 증권회사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최연소 IBK투자증권 사외이사를 역임하였으며, 민생경제연구소를 설립한 경제 전문가로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 청와대 부대변인을 거쳐 민주당 공천관리위원 등 요직을 두루 경험하였으며 이재명 대통령후보 대변인으로 활약, 친명계로 분류되며 당 안팎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유투브 <임세은식당>으로 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는 등 더불어민주당의 혁신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7일(일) 개최한 <임세은식당으로 오세요> 출판기념회에는 임세은 예비후보 후원회장 이원종 배우, 박지훈 변호사 및 국회의원, 방송인 및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통해 “민주주의, 민생경제, 정의와 법치, 공정과 상식, 그 어떤 것도 바로 서지 못하는 위기의 시대”라며 “<임세은식당으로 오세요>에는 새로운 정치가 담겨있다. 행동하는 정치, 마음을 움직이는 정치, 변화를 담은 정치가 있다.”라며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임세은 관악을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정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부동산 가격 폭등, 소득 불균형, 양극화 등을 해결해야 할 경제정책이 실패하여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고 밝히며 “당시 경제 정책을 주도한 이들은 실패한 정책에 대한 반성보다 자화자찬으로 유권자들을 돌아서게 했다”고 일침했다.

임세은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집권으로 서민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물가는 급상승했으며 호언장담하던 부동산 문제도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해 위기에 위기를 더하고 있다.”며 “방통위원장, 여당 비상대책위원장 등의 요직에 검찰출신 대통령 측근들이 등판해 검찰공화국을 만들고, 위기를 해결해야 할 대통령은 외유성 해외출장을 일삼아 비난의 대상이 된 지 오래”이며 “김건희 여사의 행태는 더 이상 거론하기도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또한,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고 180석의 의석을 가졌음에도 무능하고 안일한 야당 국회의원들의 모습에 국민들은 정치를 혐오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히며 “변화가 아닌 교체로 관악의 새시대를 열고, 현실부정이 아닌 정면돌파를 통해 국민들이 체감하는 역동적인 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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