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대연합 설주완 대변인
미래대연합 설주완 대변인

[공정언론 창업일보]설주완 미래대연합(가칭) 대변인은 18일 "제3지대가 가야할 길이 험난하고 괴로울 수 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정치현실을 바 꾸는데 제3지대가 역할을 할 수 있다면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라도 뛰어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신임 대변인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설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설 대변인은 "미래대연합은 민생우선 정치,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정치세력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저는 미래대연합이 제3지대의 일원으로서 멋지고 값어치있는 제3신당으로 탄생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 대변인은 "앞으로 국민여러분께서 미래대연합을 포함한 제3지대에 대하여 뜨거운 관심과 질타를 보 내주신다면 제3지대에 있는 일원들은 그 모든 염원을 담아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앞 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저 또한 국민에게 희망과 기대를 줄 수 있는 정치세력이 만들 어지는데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북도당과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이수강 경북도당 상무위원, 김원식 경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장, 황재선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위원장이 민주당을 떠나 미래대연합에 합류했다.

◆설주완 미래대연합 대변인 회견문 전문

미래대연합 대변인 설주완입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지난 대선 법률지원단을 거쳐서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각종 방송 등에 패널로 활동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거대 양당이 자신들의 강력 지지층만 바라보는 정치에서 벗어나서 국민의 상식 에 기반한 정치를 지향하기 위하여 제3지대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언제부터 인가 상식적 합리적이다라는 말이 내부총질이라는 단어로 해석되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비판이 내부총질이라는 비난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서 이해되고 납득될 수 있는 정치를 할 것입니다.

제3지대가 가야할 길이 험난하고 괴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정치현실을 바 꾸는데 제3지대가 역할을 할 수 있다면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라도 뛰어넘을 것입니다. 미래대연합은 민생우선 정치,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정치세력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저는 미래대연합이 제3지대의 일원으로서 멋지고 값어치있는 제3신당으로 탄생하는데 일조할 것입니다.

앞으로 국민여러분께서 미래대연합을 포함한 제3지대에 대하여 뜨거운 관심과 질타를 보 내주신다면 제3지대에 있는 일원들은 그 모든 염원을 담아 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앞 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저 또한 국민에게 희망과 기대를 줄 수 있는 정치세력이 만들 어지는데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미래대연합 대변인 설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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