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34세이하의 청년 신인에게 최대 20점의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강남3구를 제외한 서울 경기지역의 경선방식을 국민 80%, 당원 20%를 적용하기로 했다. 

16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는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천관리 위원회는 이날 경선방식과 관련 2개의 권역으로 나누고 서울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 제외지역과 인천, 경기, 전북, 전남 지역, 그리고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제주 지역 등 은당원 20%, 국민 80%를 적용하기로 했다. 

반면 서울 송파구, 강원, 부산, 울산, 경남,  서울 강남구·서초구, 대구, 경북 지역은 당원 50% : 일반국민 50% 비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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