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갑 문명순 예비후보가 오늘 1월12일(금) 오후2시 고양시 덕양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22대 총선을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은 내빈 및 외빈 소개, 박정구 선대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홍정민 국회의원과 김용락 고양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성식 전 전국배드민턴협회 회장, 안운섭 고양시체육회 회장,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이자 전 국회의원의 축사와 문명순 후보의 인사 말씀, 지지자 마음 전달식, 선거승리 기원 퍼포먼스 및 구호,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용득 민주당 상임고문이자 후원회장과, 홍정민 고양병 국회의원, 문장수 고양시호남향우회연합회 회장, 고복순 고양라이온스클럽 회장, 박정구 전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자 공동선대위원장, 김용락 고양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성식 전 전국배드민턴협회 회장, 안운섭 고양시 체육회 회장, 정육만 고양시호남향우회연합회 명예회장, 허권 전 금융노조위원장, 배정근 전 공공연맹위원장, 이봉현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 신휘원 전 kb국민은행노조위원장, 이성은 전국장기요양협회 회장,  김영순 선대위부위원장등 현역 국회의원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정세균 전 총리,추미애 전 대표를 비롯해 김영주 국회부의장,정성호국회의원, 서영교 최고위원, 박찬대 최고위원,박주민 전국을지로위원장,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박정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임종성 경기도당위원장등 다수 선배‧동료의원들이 영상축사를 보내오는 등 문명순 후보의 선거운동 활동에 많은 응원에 힘입어 문 후보는 지난 5개월간 고양갑 지역의 각종 간담회와 행사 등에 참석하며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의견을 경청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개소식 이후에도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문명순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새로운 시작에 많은 분들과 지역주민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고, 이재명 대표와 함께 윤석열심판 선봉에 서는 문명순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문명순 후보와 참석자들은 “이재명과 함께 윤석열 심판”“경제가 위기일 때 민생이 무너질 때 문명순”을 외치며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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