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정기적으로 개최...실제 투자로 자금조달을 한 창업기업도 많아

창업 및 스타트업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한 투자행사인 K-스타트업투자퍼레이드 6월 행사가 오는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다. 이 행사를 통해 많은 우수한 창업기업들이 투자를 통해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C)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K-스타트업 투자퍼레이드’ 6월 행사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에 있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종로구 세종대로 178 KT빌딩)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창업기업 및 스타트업과 엔젤투자자들의 만남의 장인 K-스타트업투자퍼레이드는 매월 정기적으로 치러지고 있는  스타트업전문 투자퍼레이드로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경제타운, 코리아엔젤스가 주관한다.

K-스타트업투자퍼레이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창조경제타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코리아엔젤스 등이 공동주관하며 특히 코리아엔젤스는 47개의 전국엔젤클럽 및 VC 등 민간주도의 투자엔젤클럽 연합체라는 데 의의가 있다. (C)창업일보.

특히 코리아엔젤스는 AVA엔젤클럽(회장 김종태)등 47개의 각종 민간 투자기관으로 구성된 투자자클럽으로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보유하고 있는 창업기업이나 벤처기업을 엔젤, VC 들에게 IR을 통해 소개, 원활한 자금조달 창구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실제로 이 행사를 통해 자금조달을 한 스타트업들도 많이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47개 엔젤클럽 및 벤처캐피탈 관련자 등이 참여해 우수 스타트업들의 IR을 지켜볼 예정이며, 펀딩포유, 창업일보, 아시아타임즈, NTV, 비스마트홀딩스, 한국CFO스쿨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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