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2024년 1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길위에 김대중>의 13개 도시 텀블벅 후원 시사회가 29일 제주도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된다.

이번 시사회로 영화를 본 1만 명 이상 관객들의 감동적인 반응과 추천 열기에 힘입어 <길위에 김대중>이 입소문 흥행을 이루는 마중물이자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텀블벅 후원 시사회에 이어 김대중 대통령의 탄생일인 1월 6일에는 20대 청년들을 초청하는 ‘<길위에 김대중> 2024청룡해 20청년 초청시사회’를 진행한다.

<길위에 김대중>은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영화 상영위원회’를 조직해 전국 문화회관과 학교 강당 등 다양한 장소에서 더 많은 관객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11월 한 달간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목표치의 10배가 넘는 후원금을 기록했다. 전국적인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12월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목포, 전주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시사회를 진행해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시사회를 통한 많은 관객들의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더욱 특별한 이벤트로 ‘<길위에 김대중> 2024청룡해 20청년 초청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대중 대통령의 탄생일인 2024년 1월 6일(토) 16시 메가박스 코엑스, 성수, 대전중앙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동성로, CGV 인천, 일산, 광주터미널, 목포평화광장, 전주효자, 씨네Q 신도림과 명필름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중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건대입구관에서는 <길위에 김대중>을 연출한 민환기 감독과 제작사 시네마6411 최낙용 대표의 무대인사와 청년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길위에 김대중> 2024청룡해 20청년 초청시사’는 사형수에서 대통령으로, 한 번도 좌절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역사에 선 김대중 대통령의 드라마틱한 삶을 되새기며 청년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길위에 김대중>은 청년 사업가 출신의 김대중이 갖은 고초를 겪으며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1987년 대선 후보로 나서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유신, 광주민주화운동 등 한국 현대사의 변곡점들이 고스란히 담았고, 특히 12·12 군사반란 사태의 앞과 뒤를 연결한다.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를 향한 필사의 발걸음과 파란만장했던 삶의 궤적을 스크린으로 옮기기 위해 미공개 자료들과 방대한 양의 아카이브 자료를 끌어 모으고 그와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2024년 1월 10일 전국 개봉과 함께 해외 27개 도시에서 공개된다.

시사회를 통한 많은 관객들의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더욱 특별한 이벤트로 ‘<길위에 김대중> 2024청룡해 20청년 초청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대중 대통령의 탄생일인 2024년 1월 6일(토) 16시 메가박스 코엑스, 성수, 대전중앙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동성로, CGV 인천, 일산, 광주터미널, 목포평화광장, 전주효자, 씨네Q 신도림과 명필름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중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건대입구관에서는 <길위에 김대중>을 연출한 민환기 감독과 제작사 시네마6411 최낙용 대표의 무대인사와 청년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길위에 김대중> 2024청룡해 20청년 초청시사’는 사형수에서 대통령으로, 한 번도 좌절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역사에 선 김대중 대통령의 드라마틱한 삶을 되새기며 청년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길위에 김대중>은 청년 사업가 출신의 김대중이 갖은 고초를 겪으며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1987년 대선 후보로 나서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유신, 광주민주화운동 등 한국 현대사의 변곡점들이 고스란히 담았고, 특히 12·12 군사반란 사태의 앞과 뒤를 연결한다.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를 향한 필사의 발걸음과 파란만장했던 삶의 궤적을 스크린으로 옮기기 위해 미공개 자료들과 방대한 양의 아카이브 자료를 끌어 모으고 그와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2024년 1월 10일 전국 개봉과 함께 해외 27개 도시에서 공개된다.

◇ STORY 

목포의 청년 사업가, 국민과 함께 파란곡절 역사에 서다.

목포의 제일 가는 청년사업가 김대중. 탄탄대로를 걷던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이념의 정치에 희생되던 무고한 국민들이었다. 국민의 정치, 민주주의가 뿌리내린 세상을 만들기 위해 김대중은 정치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보장된 미래를 뒤로 하고 파란곡절의 길 위에 첫 발걸음을 내딛은 그 선택의 대가는 납치, 살해 위협, 투옥과 사형선고가 되어 그를 뒤흔들지만 죽음을 선고 받은 마지막 순간에서도 김대중은 조금의 흔들림 없이 외쳤다. "민주주의는 회복될 것입니다. 나는 그걸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사형수, 네 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세 번의 대선 낙선을 거친 '낙선전문가' 김대중 대통령의 일생이 대한민국 현대사 위로 아로새겨진다. <사진> 스틸컷 명필름, 시네마641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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