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29일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6인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김 의장은▲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최병권(52세, 現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오명호(57세, 現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원모(58세, 現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연수(58세, 現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여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지민(50세, 現 교육위원회 전문위원)▲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박규찬(58세, 現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를 2024년 1월 1일자로 각각 임명했다.

이번 수석전문위원 인사는 제21대 국회 후반기의 의정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 대상자의 역량과 실적 및 국회구성원의 내부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김 의장은 이번 수석전문위원 인사를 계기로 제21대 국회에 산적한 현안들이 원활하게 논의될 수 있도록 각 상임위원회에서 품질 높은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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