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28일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에 대해 "여야 합의처리를 원하는 유가족의 의견을 존중하여, 의장 조정안을 중심으로 교섭단체 간 충분한 협의를 거쳐 수정안을 이번 회기 내에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이를 위해 1월 2일부터 교섭단체 원내대표 간 회동을 통해 조정안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10·29이태원참사 특별법안'에 대한 김진표 국회의장 입장문 전문이다.

◇김진표 국회의장 「10·29이태원참사 특별법안」에 대한 입장문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에 대해서는 여야 합의처리를 원하는 유가족의 의견을 존중하여, 의장 조정안을 중심으로 교섭단체 간 충분한 협의를 거쳐 수정안을 이번 회기 내에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1월 2일부터 교섭단체 원내대표 간 회동을 통해 조정안 협의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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