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가평군 당협위원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9일 오후 2시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포천시ㆍ가평군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및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당원교육 및 결의대회에는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 박대수ㆍ이용ㆍ최재형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서과석 포천시의장, 최정용 가평군의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정우택 국회부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진 외교부 장관, 김학용ㆍ배현진ㆍ정희용 국회의원,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등이 영상축사와 축전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당원교육 및 결의대회가 열린 반월아트홀 좌석은 900여석인데 입추의 여지가 없이 들어차서 못 들어간 인원만 수백명이 될 정도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적어도 1500명 정도가 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행사 1부에서는 내빈 축사와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의 특강, 모범당원 표창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최춘식 의원이 포천시ㆍ가평군 핵심 사업 성과와 현안을 중심으로 직접 의정활동보고를 진행했다.

최춘식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경쟁자들을 한 명씩 호명하며 소개하면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최춘식 의원은 “이번 당원교육 및 결의대회를 통해 국민의힘 포천시ㆍ가평군 당원 모두는 하나가 됐다”며,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당원 동지들과 함께 결의를 다지고 더욱 단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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