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한수총 회장(사진 좌측)은 7일 국회에서 수산업 발전에 힘쓴 공로로 서삼석 의원(사진 우측)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노동진 한수총 회장(사진 좌측)은 7일 국회에서 수산업 발전에 힘쓴 공로로 서삼석 의원(사진 우측)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수산산업업총연합회(한수총)는 올해 수산업 발전을 위해 힘쓴 국회의원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노동진 회장은 7일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성일종 의원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을 차례로 예방하고 국내 수산업 단체를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노동진 한수총 회장(사진 좌측)은 7일 국회에서 수산업 발전에 힘쓴 공로로 성일종 의원(사진 우측)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노동진 한수총 회장(사진 좌측)은 7일 국회에서 수산업 발전에 힘쓴 공로로 성일종 의원(사진 우측)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성일종 의원은 비어업인 수산자원 포획·채취 기준 구체화 등을 담은 「수산자원관리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고, 서삼석 의원은 업종별 수협의 신용사업 수행을 위한「수협법」개정과 어업인을 위한 수산예산 확대에 기여했다.

노동진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어촌과 수산업을 위해 힘써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우리 수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에 산적한 문제들에 대한 국회의 관심과 입법활동을 통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국회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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