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소올아이티와 함께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ESG실천기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기업환경,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윤리경영을 위한 중소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참여를 통해 ㈜소올아이티는 매월 위기가정 아동·청소년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 의료, 주거, 교육 등 필요한 긴급지원을 전달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소올아이티를 방문해 ‘ESG실천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허성일 ㈜소올아이티 대표이사는 “평소 매스컴을 통해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과 위생용품 구입에 말못할 어려움을 가진 여성청소년, 아동복지시설 퇴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 소식을 들었다”며, “신생업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동참했다”, “더불어 사는 우리 사회를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올아이티는 지난 2020년 설립한 융합 I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챗봇, CRM 솔루션 개발 및 재해복구 솔루션 제시와 안면인식, 데이터분석 등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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