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유튜브와 함께 ‘지스타 2023’에 인플루언서를 위한 휴식 공간인 ‘크리에이터 라운지’를 성황리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지스타 기간 동안 벡스코 2관 1층에서 운영되는 ‘크리에이터 라운지’는 지스타에 참가한 인플루언서들의 휴식과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코웨이의 ‘비렉스(BEREX) 안마의자’가 마련되어 150여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사전 신청을 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크리에이터 라운지’에 12월 예정된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모두의마블 청백전’ 참가 접수를 위한 공간을 별도로 구비하며 인플루언서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지스타에 참가 중인 크리에이터들이 휴식을 취해 보다 눈길을 끄는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며 “넷마블은 향후에도 크리에이터들이 보는 즐거움이 있는 게임 콘텐츠를 적극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스타 2023에 “일곱 개의 대죄: Origin”,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3종의 기대작을 출품하고, ‘김성회’, ‘뜨뜨뜨뜨’, ‘이세계아이돌’의 ‘주르르’와 ‘릴파’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이용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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