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전에서 열린‘2023 농협 RPC 활성화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문병완 전국RPC협의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
14일 대전에서 열린‘2023 농협 RPC 활성화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문병완 전국RPC협의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

[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경제지주는 14일 대전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전국 150여 명의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확기 쌀값 안정과 농협 RPC 운영 논의를 위한 「2023 농협RPC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에서 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은「2023년산 쌀 수확기 정부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하며 올해 쌀 수급상황과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 계획을 설명하였으며, 참석한 조합장들은 ▲수확기 이후 지속적인 쌀값 안정 방안 ▲전략작물직불제의 일관성 있는 추진 ▲RPC 정부 지원 확대 방안 등을 건의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지속적인 쌀 수요 감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식량주권 확보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RPC 운영 조합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수확기 쌀값 안정으로 우리나라 쌀 산업의 근간인 농협 RPC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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