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연구소 임직원 및 경남자원봉사센터 대학생봉사단은 11일 경남 하동군 농가에서 농촌일솝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촬영했다.
농협경제연구소 임직원 및 경남자원봉사센터 대학생봉사단은 11일 경남 하동군 농가에서 농촌일솝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촬영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는 지난 11일 경남자원봉사센터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경남 하동군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이날 일손 돕기에는 농협경제연구소 이재호 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경남자원봉사센터 대학생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대봉감 수확과 농가 주변 환경정비 작업을 수행하는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이재호 농협경제연구소장은 “학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주말을 이용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대학생 봉사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농협경제연구소 임직원도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조사연구를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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