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지역사회공헌부는 8일‘광화문One팀’봉사단과 함께 수확철 맞이「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부족한 일손을 거들고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에 힘썼다.

이날, 경기 화성시 마도면 사과농가에서 권태우 마도농협 조합장, 김민자 지역사회공헌부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과 광화문 인근 21개 기업·기관으로 구성된 ESG협의체인‘광화문One팀’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사과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봉사단은 KT, LX인터내셔널, LX판토스 등 광화문 인근 21개 기관으로 구성된 ESG 협의체이다. 

활동에 참여한 KT 채욱 ESG운영팀장은“수확철 농촌에서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농업인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협력을 통해 광화문One팀과 농협이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달 27일에 실시한 노원구서비스공단, 영북농협(경기 포천시)의 양파밭 활대 설치 일손돕기와 30일에 실시한 코레일관광개발, 서산농협(충남 서산시)의 생강수확 일손돕기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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