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OK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은 최근 출시한 페이맞춤형 입출금 통장인 ‘OK페이통장’을 소재로 한 신규 상품광고 방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OK금융그룹에 따르면 OK페이통장은 간편결제 이용이 일상화되어 있는 MZ세대들의 소비 추세에 맞춰 특화된 금리 혜택을 주는 ‘페이 맞춤형’ 입출금통장이다. 4대 페이사(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토스페이) 중 한 곳 만이라도 결제·충전계좌로 등록 시 제공하는 우대금리 연 3.0%(세전)를 더하면, 50만원 이하 예치금에 대해선 최고 연 7%(세전)의 고금리 혜택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광고는 OK저축은행만의 개성이 담긴 전대물 컨셉으로 제작됐으며,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빈도가 높은 2030세대 고객을 겨냥하고자 MZ세대 대표 코미디언 ‘엄지윤’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엄지윤은 ‘대한민국 4대 페이와 OK를 연결하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대물 스타일의 옷을 입고 등장하며, 4대 페이사인 네이버, 카카오, 페이코, 토스의 브랜드 컬러를 입고 ‘네-카-페-토’를 외치는 쫄쫄이 4인방과 하나되는 모습으로 간편결제에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OK페이통장’의 특징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광고 엔딩에 SD 캐릭터 ‘읏맨’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나타나 재미적 요소를 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OK저축은행의 신규 광고는 지상파TV, CATV, 유튜브,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케이저축은행 관계자는 “자주 사용하는 간편결제 서비스에 충전계좌로 연결하면 최고 연 7%(세전, 우대금리 포함)의 이자를 챙길 수 있는 OK페이통장을 널리 알리고자, OK저축은행만의 개성을 담은 신규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에 신규 모델로 발탁된 MZ세대 대표 아이콘 ‘엄지윤’의 활약상은 계속될 방침이며, OK저축은행은 ‘OK페이통장’에 이은 획기적인 후속 수신상품을 출시해 차별화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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