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가평군 남이섬에 최춘식 의원(국민의힘 경기포천시ㆍ가평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과 국민의힘 포천시ㆍ가평군 당협위원회 운영위원들이 함께 진행한 '대선공작 규탄대회'의 현장 사진이다.
19일 가평군 남이섬에 최춘식 의원(국민의힘 경기포천시ㆍ가평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과 국민의힘 포천시ㆍ가평군 당협위원회 운영위원들이 함께 진행한 '대선공작 규탄대회'의 현장 사진이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가평군 남이섬에서 국민의힘 포천시ㆍ가평군 당협위원회 운영위원들과 함께 ‘민주당 대선공작 규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규탄대회에서 최춘식 의원은 “지난해 대선 당시 민주당이 가짜뉴스를 조직적으로 퍼뜨리고 여론을 조작했다”며, “이는 명백한 ‘대선공작’이며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향후 책임자 처벌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 5일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가짜뉴스는 중대한 범죄라고 생각한다”며, “법무부 차원에서 가짜뉴스와 거짓 선동의 근절 방안이 있느냐”고 질의한 바 있다. 당시 한동훈 장관은 “끝까지 밝혀서 엄벌하는 것이 근절의 길”이라고 답변했다.

최 의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가짜뉴스가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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