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서 첫 번째 오리지널 스토리 '시아시아의 위험한 바캉스'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캐릭터로 '비올레'와 '시아시아'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시아시아의 위험한 바캉스'는 스토리를 기반한 이벤트로, 하츠, 십이수, 하유리, 화련, 비올레, 시아시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여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의 성장 속도에 맞춰 맞춤형으로 밸런스가 조정되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와 '프리 스테이지 모드'로 나눠 제공된다. '프리 스테이지'는 미션 포인트를 모아 스토리 모드를 개방해 새로운 이야기를 즐기는 방식이며, 이용자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얻은 '미션 아이템'을 이용해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이벤트에 맞춰 화련과 하유리의 수영복 코스튬을 추가했으며 '시아시아의 위험한 바캉스' 영상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신규 캐릭터로 등장하는 SSR+등급 '비올레'는 원거리 딜러 역할과 마법사 역할도 할 수 있는 범용적 후방 딜러로 설계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SSR 등급 '시아시아'는 회복형 서포터로 단일 타켓 보호에 특화됐으며, 실명 스킬을 보유해 평타 위주의 딜러 대항마로도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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