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은 15일 "대장동 50억 도둑놈들 특검하고 양평고속도로 국정조사 실시하라"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정도 서울역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성명서를 통해 "깨끗한 국민의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을 악랄하게 수사하고, 없는 죄를 억지로 뒤집어 씌운 박영수 전 특검이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 50억 클럽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기각되었다.  온 국민을 충격 속에 빠뜨리고 분노하게 만든 천문학적 대장동 게이트 그리고 박영수 전 특검을 비롯한 50억 대장동 도둑놈들의 범죄가 묻어진다면 대한민국은 불의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은 "박영수 전 특검은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200억 상당의 이익과 단독주택 2채를 약속받고 8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박영수 전 특검의 딸은 화천대유가 소유한 대장동 아파트를 분양받아서 시세차익을 올렸고, 화천대유에서 11억 원을 빌리기도 했다.  대한민국 국민은 박영수 전 특검이야말로 내로남불의 전형이며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서 대한민국에 법과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야 한다고 명령한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이에 우리공화당 50만 당원과 자유우파 국민은 대장동 사건의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대장동 50억 도둑놈들에 대한 특검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또한 우리공화당 50만 당원과 자유우파 국민은 기득권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치싸움에 중단되어 버린 서울-양평고속도로를 양평군민들이 바라는 변경안대로 착공할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6년 국책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말 한마디에 백지화시킨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진실을 소상히 밝혀야 할 것이다.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논란의 진실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를 촉구한다.  지금 정치권은 국민의 아픔과 고통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기들의 정치적 이익에만 빠져서 민생을 완전히 내팽겨치고 있다.  기득권 양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국민을 대변하는 정치집단이 아닌 권력욕에 빠진 이익 기득권 집단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우리공화당 50만 당원과 자유우파 국민은 파국과 망국의 길로만 가고 있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기득권 양당 정치를 반드시 타파하고 진정한 국민의 정치, 깨끗한 정치, 서민을 위한 정치를 반드시 실현할 것임을 다짐한다. 또한 우리는 붉은 적폐 문재인과 부정부패 이재명의 즉각적 구속과 처벌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공화당은 "지금 대한민국은 간첩연루 의혹의 민노총, 전교조 그리고 진보당까지 구석구석에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 김정은을 찬양하는 세력들이 노골적으로 움직이고 있고, 온갖 괴담과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북한 김정은은 올해에만 네 번째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며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 자유우파 국민은 거짓촛불 세력들에 의해 불법 탄핵되신 박근혜 대통령의 진정한 명예회복을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은 "위대한 태극기 혁명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자유대한민국을 좀먹고 있는 붉은 적페와 간첩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민노총, 전교조, 진보당 해체를 반드시 이뤄야 한다.  또한 국민을 우롱한 대장동 게이트와 50억 클럽의 진실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과 서울 –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통해 국민의 민심을 받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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