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김성규 기자 = 금호타이어가 부분파업으로 광주, 곡성공장이 생산중단한다.
금호타이어는 1일 단체협상 지연에 따른 부분파업으로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의 타이어 생산이 중단된다고 1일 공시했다.
중단 일자는 1일과 2일 이틀 동안으로 근무조별 2시간씩 4개조, 총 8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회사 측은 “생산중단 일정은 현재 확정된 사항만 기재한 것”이라며 “단체교섭 타결여부에 따라 파업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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