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박인옥 기자 = 상하목장이 내달 2일 ‘유기데이’를 맞아 이마트 5개 지점에서 상하목장 제품 시음 행사와 ‘오가닉 서클 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상하목장 오가닉 서클 키트를 활용한 가드닝 클래스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유기데이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중요성과 친환경 농업의 생태적, 환경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상하목장은 유기농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매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상하목장 오가닉 서클 키트’는 상하목장 유제품의 공병, 허브 씨앗, 유기농 퇴비와 오가닉 화분 만들기 안내문으로 구성된 키트로 유기농 초지와 건강한 젖소, 소의 분뇨가 퇴비가 되는 자연의 유기적인 순환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상하목장은 이번 유기데이를 맞아 오는 2일 하루 동안 이마트 주요 5개 지점(용산점, 가양점, 성수점, 자양점, 가든점)에서 상하목장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500명에게 오가닉 서클 키트를 증정한다(지점당 100명). 해당 지점에서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상하목장 제품 시음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상하목장이 내달 2일 유기데이 맞아 이마트 시음 행사 및 오가닉 서클 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상하목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가닉 서클 키트를 활용한 가드닝 클래스에 참가할 10가족을 모집, 오는 2일 오금동에 위치한 ‘참다숲1호’에서 가드닝 클래스도 진행한다.

상하목장은 유기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이 건강한 유제품을 맛보고 숲 속에서 노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대표적인 친환경 유제품 브랜드인 상하목장은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 좋다’라는 철학 아래 자연과 사람의 건강한 공존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하목장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통과한 낙농가와 매일유업이 협력해 공동 개발한 최상 품질의유기농 우유, 저온살균 우유, 유기농 발효유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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