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TV ‘초대석K’ 4월 특집 대담

우리 사회 각계의 리더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안은 물론 미래의 변화까지 짚어보는 대담 프로그램  에듀TV ‘초대석K’가 4월 특집으로 대한민국 예술의 새로운 부흥을 이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을 선정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가치를 최우선 순위로 삼는 에듀TV(대표 윤문상)가 특별 대담 프로그램으로 편성한‘초대석 K. 각계 리더와 전문가를 초대해 대한민국의 현안은 물론 앞으로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초대석K(진행 김미선 앵커)’는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우리 사회의 발전을 꾀하는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대한민국 예술의 새로운 부흥’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초대석K’4월 특집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이 출연한다. 정병국 위원장은 김영삼 대통령의 통일민주당 총재 시절 비서로 정계에 입문한 후, 국회의원 5선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거쳤고, 지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수장을 맡고 있다. 

정병국 위원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통해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과 한국 문화예술 발전이라는 목표를 이뤄가기 위한 계획은 물론 앞으로의 문화예술 지원방향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전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는 22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대국민 현장 업무보고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운영기조를 바탕으로 다수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현장 업무보고를 추진한 바 있는 정병국 위원장은 그 과정을 통해 모색된 문화예술 지원정책의 방향과 내용도 설명했다. 

정병국 위원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145년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외규장각 의궤의 고국 귀환, 한류의 기반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는 해외문화홍보원 확대 등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재직시절 이뤄낸 업적에 숨겨진 뒷이야기도 공개했다. 

한편 병영내 독서문화를 이끄는 캠프리딩코리아와 청년의 정치적 역량 성장을 위해 만든‘청년정치학교’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와 비전도 함께 공개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이 출연한 ‘초대석K’ 4월 특집 편은 오는 4월 7일(금) 오후 7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은 IPTV(KT 970번, SK Btv 197번, LG U+tv 344번), 케이블TV(딜라이브 224번, 헬로비전 234번) 및 에듀TV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에듀TV(대표 윤문상)는 교육부 직할 비영리법인인 스마트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교육부 내 유일한 TV 교육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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