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화섬노조, 왕쑤커지 철퇴요구 "단물만 빼먹은 전형적인 외투 기업의 먹튀행위"
핵심기술 중국 이전 후 한국 노동자 정리해고..."218명이던 직원 50명으로 줄여"

기술만 탈취한 뒤 한국인 근로자들을 부당해고 하는 '외투 먹튀 기업'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이 국회에서 열렸다. 지난달 28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화섬식품노조 등과 함께 씨디네트웍스의 기술을 탈취하고 일자리를 파괴하는 등 한국기업을 유린하고 국익을 저해하는 외국인 투자기업 왕쑤커지의 철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왕쑤커지는 한국의 유능한 직원들이 이루어 놓은 핵심 기술을 중국으로 이전시키고 이제 더 이상 필요가 없다고 여겨진 한국 노동자들에게 권고사직, 팀 해체, 복지불이행을 비롯하여 희망퇴직, 구조조정 등의 정리해고를 시행하고 있으며 노동탄압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왕쑤커지는 씨디네트웍스가 보유하고 있던 60여 개의 기술 특허들을 2018년 12월 모두 왕쑤커지로 이전했다. 이는 금액으로 단순 계산할 수 없는 주요 기술들이 헐값에 중국으로 넘어가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화섬식품노조 등과 함께 씨디네트웍스의 기술을 탈취하고 일자리를 파괴하는 등 한국기업을 유린하고 국익을 저해하는 중국기업 왕쑤커지의 철퇴를 요구했다. 류호정 의원이 4일 '성평등을 향해 전진하라, 비동의강간죄 도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 류호정 의원 SNS
지난달 28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화섬식품노조 등과 함께 씨디네트웍스의 기술을 탈취하고 일자리를 파괴하는 등 한국기업을 유린하고 국익을 저해하는 중국기업 왕쑤커지의 철퇴를 요구했다. 류호정 의원이 4일 '성평등을 향해 전진하라, 비동의강간죄 도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 류호정 의원 SNS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류호정 의원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IT기업 씨디네트웍스를 인수한 중국 자본이 기술 침탈 이후 노동자를 쫓아내고 있다. 씨디네트웍스는 인수된 지 5년 만에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분야 국내 1위이자 글로벌 2위인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단물만 빼먹은 전형적인 외국 기업의 먹튀행위"라고 비난했다. 

류 의원은 "육아휴직을 마치고 돌아온 노조 지회장을 포함해 17명에게 권고사직과 희망퇴직을 강요했다.  16명이 노조 조합원이다. 수조 원이 넘는 돈을 가진 모 회사에 자본금도 충분한 회사가 별다른 근거도 없이 경영상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법에 정한 절차도 지키지 않고 노조 사무장 한 명만 콕 찍어서 정리해고했다. 이것이 부당해고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전형적인 표적 해고이자 노동조합 탄압하는 부당 노동행위"라고 밝혔다.

류 의원은 "씨디네트웍스는 노조 탄압을 중단하고 노동자와 노동조합에 사과하라. 구조조정을 즉각 철회하고 해고한 노조 간부를 복직시켜라 그리고  노동부는 즉각 근로 감독에 나서서 씨디네트웍스의 부당 노동행위를 철저히 수사하고 엄하게 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술 탈취하고 일자리 파괴하는 악덕 기업의 철퇴를 내려야 한다.  씨디네트웍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전형적인 외투 기업의 전형적인 먹티 사례이다. 그리고 또 전형적인 부당 노동 행위이기도 하다"고 말하고 "정의당은 기업의 정리해고 악용을 막기 위한 긴박한 경영상 필요를 판단할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하겠다. 경영상 해고의 요건을 엄격하게 함으로써 노동자의 노동권을 두텁게 보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견에는 박영준 화섬식품노조 수도권 지부장, 이혜강 수석부지부장, 그리고 권유미 화섬식품노조 씨디네트웍스 지회장,  서경선 사무장, 문경주 좋은사람들 지지회장, 손세호 락앤락 지회장,  한종철 화성식품노조 수도권 지부 조직국장, 허경진 조직국장등이 참석했다. 

박영준 화성식품노조 수도권 지부 지부장은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2017년 한국 법인 인수 설립한 회사이다. 글로벌 기업인 시즈네트웍스와 대표 왕쑤커지는 한국의 유능한 직원들을 이루어 놓은 핵심 기술을 중국으로 이전시키고 이제 더 이상 필요가 없다는 필요가 없다고 여겨진 한국 노동자들에게 권고사직 팀 해체 복지 불이 희망퇴직 구조조정 정리해고를 시행하고 있으며 탄압하고 있다.  노조와 협의되지 않고 권고사직 희망퇴직 해고 통보는 엄연한 부당노동 행위"라고 강조했다.

박 지부장은 "이런 말도 안 되는 집들로 직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상황이 이러한 데 회사가 정상 운행될 리가 있겠는가. 일 잘하는 직원들이 없는 회사가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할 리가 있을까. 서비스 품질은 떨어져 장애는 지속되고 불편을 느낀 고객들은 탈퇴하여 이탈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이렇게 고의적으로 경영 상황을 안 좋게 만들어 놓고 권고사직 희망퇴직 구조조정을 강행하며 시드네트웍스 경영진과 왕수커지 대표를 규탄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경영 상황을 위한 노력과 해고 절차를 위한 노력은 말 뿐이었고 여전히 일방적으로 부당해고 행위를 강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지부장은 "외투 기업들의 기술력과 자본 먹튀로 인해 한국인 노동자들만 피눈물 흘리며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다. 작고 약하면 다 뺏기고 당해야 하는가. 한국 기술과 자본만 빼먹고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악질 투기자본이 더 이상 우리 사회에 발붙지 못하도록 강력히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악덕 기업들로부터 우리 노동자들을 지켜내기 위해 우리는 여기에 왔고 투쟁할 수밖에 없다. 씨디네트웍스는 지금이라도 부당노동 행위를 철회하고 노조 탄압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그리고 "모든 또한 정치의 역할은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부당하게 해고당하지 않고 노동이 존중받는 일터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 지부장은 "훔쳐가고 버리는 행위는 범죄다. 벌은 범죄자가 받아야 하는데 왜 죄 없는 노동자만 받아야 되는 하는가. 화섬식품노조와 수도권 지부는 모든 노동자들의 먹튀기업 균절과 노동자 보호를 위해 투쟁하고 또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권유미 화섬식품노조 수도권 지부 씨디네트웍스 지회장은 씨디네트웍스에 일어난 그간의 상황과 경과를 보고했다. 권 지회장이 경과보고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기업 현황] 회사명 씨디네트웍스 한국법인. 대표이사 리안밍. 직원 수 58명. 업종 인터넷 서비스업.본사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 34 KT&G을지로 타워 7층 씨디네트웍스 왕수커지. 업종 IDC사업 등 중국 내 CDN콘텐츠 딜리버리 서비스 1위. 씨디네트웍스 법인: 한국 일본 싱가포르 중국 홍콩 미국 유럽 캐나다 러시아 [경과] 2017년 3월 중국 시디엔 기어 왕수커지의 시디네트웍스 인수. 2018년부터 왕수커지와 씨디네트웍스 상품 간의 기능 비교 및 마이그레이션 준비. 2019년부터 주요 상품부터 마이그레이션 진행 현재도 진행 중이다. 

2020년 2월 권고사직 시행 및 팀 해체 시작. 2020년 4월 복지 불이익 변경. 2020년 6월 30일 씨디네트웍스 과반 노조 설립. 사유 12명의 권고사직 및 팀 해체 부당 전대. 2020년 7월 단체교섭 시작. 2021년 노조 설립 후에도 권고사직 진행. 2022년 5월 20개월 만에 단체교섭 체결. 2022년 11월 노사협의회 위원에게 구조조정 대상자를 위한 논의 일방적으로 요청. 2022년 12월 2일 정리해고 협상 기간 50일 카운트 시작을 노사협의회에 통보했다.

2023년 1월 25일 8명에게 해고 회피를 위한 1대1 미팅 요청. 2023년 1월 26일 연구소 팀 전체 메일로 희망퇴직 및 권고사직 신청 메일 전송. 타 팀 3명에게는 권고사직 메일 전송. 2023년 1월 31일 오후 6시경 지회 사무장 서경선 메일 계정 등 모두 잠김. 인사팀에서 서경선 퇴사한다고 계정 삭제하라고 승인 올림2023년 2월 20일 석영선 사무장 해고 통보. 내용 증명 수령. 해고 일자 2월 1일. 조합원 수 변동 2019년 6월 80명, 2023년 2월 현재 19명. 2023년 2월 1일 씨디네트웍스에서 부당해고가 발생했다. 

권 지회장은 "직원들을 단순히 숫자로만 보는 계산 하에 경영상의 이유라 말하며 구조조정이 강행된 것이다. 씨디네트웍스는 국내 해외 서비스를 통하여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던 회사였다"고 밝혔다.

그는 "씨디네트웍스는 2천년 한국의 자체 기술로 시작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회사였습니다. CDN 분야에서 국내 1위 글로벌 2위까지 성장하며 입지를 견고히 유지했던 씨디네트웍스에서 왜 이런 일이 벌어져야만 하는지 안타까운 마음"라고 말했다. 

권 지회장은 "2017년 248명이었던 직원 수가 6년 만에 80% 이상 줄어들어 현재 50여 명 남았다. 2017년 중국 CDN 기업 왕쑤커지가 씨디네트웍스를 인수한 이후 씨디네트웍스가 지금까지 쌓아온 CDN 기술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빼앗아가고 무리하게 고객들을 왕수의 서비스로 이전했다. 2018년부터 2019년에 걸쳐 주요 서비스부터 하나씩 중국으로 이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프로젝트가 완료될 때마다 해당 직원들에게 권고사직이 행하여지고 있다. 직원들은 언제 나에게 권고사직이 내려올지를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는 불안한 상황 속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비즈니스 시대에 아무리 자본에 의해 움직여지는 시장이라고 하지만 기본적인 인간에 대한 예의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이런 일방적인 행위가 계속되는 것을 지켜만 볼 수는 없다. 중국 자본이 들어와 한국의 핵심 기술을 빼앗아가고 2021년 유상감자를 통해 400억 원의 투자금을 회수하더니 돌연 2022년 6월 경영상의 이유를 들어 구조조정을 강행하겠다고 일방적인 통보만 반복했다"고 말했다. 

권 지회장은 "2023년 1월 해고 대상자를 임의로 정하여 개인 메일로 권고사직을 수락하라고 압박하였고 연구개발 조직에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무시한 채 단체 메일로 희망퇴직을 요구했다. 심지어 육아휴직에서 복직한 지 3일도 채 지나지 않은 날 저도 그 메일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총 17명의 대상자 중 권고사직과 희망퇴직을 요구했으며 이 중 16명이 조합원이었다.  힘 없는 직원들은 회사의 이런 압박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이 없어 조용히 사인하고 떠나가고 있다. 그중 회사의 이런 부당함에 순응하지 않고 거부한 씨디네트웍스 지회 간부인 서경선 사무장에게 회사는 결국 2월 1일 당일 해고를 통보하는 일을 저질렀다. 이는 명백한 부당해고이며 그 어떤 이유로도 용납해서는 안 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권 지회장은 "씨디네트웍스에 요구한다. 씨디네트웍스는 부당해고를 철회하고 서경선 사무장의 원직 복직을 요구한다. 씨디네트웍스는 한국 법인의 직원들을 존중하고 직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인력 운영 계획을 수립하기를 요구한다.씨디네트웍스는 노동조합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교섭에 임하기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자본이 한국의 기업을 인수했다고 해서 함부로 망가뜨릴 수 있는 권리를 준 것은 아니다. 외국인 투자 기업의 이러한 반노동적 불법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더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바이다. 마지막으로 씨디네트웍스의 직원들의 바램은 크지 않다. 회사와 직원들이 적어도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는 관계 문제가 생겼을 때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의 길을 찾아가는 관계가 되는 것이다. 너무 기본적인, 그러나 이 기본이 무너진 관계를 정상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 직원들의 소박한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혜강 수석부지회장이 기자회견문을 읽었다. 아래는 이날 낭독한 회견문을 요약한 것이다. 

순수 한국 기술이 중국 자본에 의해 사장되고 노동자주들은 매몰차게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중국 자본의 먹튀를 규제하고 한국의 노동자를 보호해야 한다 중국 최대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기업 왕쑤커지는 자회사를 통해 2017년 글로벌 2위였던 한국 기업 cd 네트웍스를 약 211억 원에 인수했다. 인수한 후 왕쑤커지는 씨디네트웍스를 글로벌 2위 기업으로 키워온 전 세계 유능한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권고 사진 및 희망퇴직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노조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는 콘텐츠 전송 네트웍스 분야의 세계적 기업이다. 2000년 설립된 이래로 한국을 포함한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2800개 이상 글로벌 피오피와 20만 개 이상의 네트워크 서버를 통해 전 세계 3천 곳 이상 기업의 CDN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왕쑤커지는 글로벌 CDN 시장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 cCDN 업체로 글로벌 2위였던 씨디네트웍스를 인수하였고 우려한 대로 중국 자본이 국내 IT기업을 인수해 기술을 침탈하고 단물만 빼먹은 뒤 사업을 정리 및 축소하는 외국 기업의 먹튀 행각을 전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2016년 12월 31일 기준 248명이었던 직원은 2023년 2월 현재 50여 명으로 2017년 인수 후 6년 만에 80% 이상 인력이 감축되었다. 왕쑤커지는 씨디네트웍스를 인수한 이후 씨디네트웍스가 가지고 있던 기술들을 왕쑤커지로 이전하고 CDN 서비스의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씨디네트웍스는 2000년에 한국의 고유 기술로 성장한 국내 1위 글로벌 1위의 CDN 분야의 선두주자였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연구 개발진들의 피땀으로 이루어온 60여 개의 기술 특허가 배경이라고 할 수 있다. 씨디네트웍스가 보유하고 있던 60여 개의 기술 특허들이 2018년 12월 모두 왕수커지로 이전되었다. 금액으로 단순 계산할 수 없는 주요 기술들이 헐값에 중국으로 넘어가게 된 것이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2020년부터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서 서비스 운영자들과 개발자들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하기 시작한 이후 2020년 2월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 리더를 비롯한 3명이 권고사직으로 퇴사하였고 2020년 3월 CDN 서비스 운영팀이 해체되고 팀장을 비롯한 5명이 권고사직으로 퇴사하고 해당 팀의 업무는 해외 법인에 있는 다른 팀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2021년 5월 고객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던 직원 3명이 권고사직으로 퇴사하고 4명에게는 기존에 하던 업무를 빼앗고 다른 업무로 전환 배치하여 끝내 버티지 못하고 퇴사하는 상황이 반복되어졌다. 권고사직이 계속되자 직원들은 권고사직이 두려워 자이반 타이반으로 회사를 떠나가기 시작했다. 

2021년 씨디네트웍스 대표인 중국인 리안밍은 1천242만 주의 주식 중에 500만 주를 유상감자의 방식으로 시디네트웍스 투자금 400억 원을 홍콩 왕수커지에게 회수하였다. 그리고 2022년 6월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한 후 2023년 1월 총 17명을 대상으로 권고사직 및 희망퇴직을 통보하였다. 17명 명 중에 16명이 조합원이었으며 심지어 육아휴직에서 복직한 노조 지회장에게도 복직 3일 만에 희망퇴직을 요구하였다. 권고사직을 거부한 노조 핵심 간부 사무장에게는 이월 일일 자로 경영상의 사유라며 부당하게 해고하고 그 전날 사내 시스템 접속 계정을 일방적으로 차단했다. 

왕쑤커지는 대한민국 노동법을 지키지 않고 정리해고를 강행한 것이다 한중 수교가 30년이 지났다 이미 중국과 한국은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렇듯 서로 상생하고 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기술과 한국의 고객들만 가져간 채 한국의 직원들과 노조를 탄압하는 왕수커지의 만행을 대한민국 정부가 나서서 제동을 걸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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