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의원이 30일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출마를 선언하고 "행동하는 미디어 투사, 민주당 방탄을 뚫는 보수의 불도저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선 좌파 방송 등 미디어 개혁 없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도 총선도 없다 가짜 뉴스 편파 왜곡 조작 보도를 자행하는 민노총 언론노조의 공영방송 연구 장악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특히 수도권 승리를 강조했다. 그는 "수도권 승리 없이는 총선 승리도 없다. 민주당은 선출직 최고위원 5명 모두가 수도권이다. 서울에 4명, 인천에 1명이다. 우리도 이에 맞설 수 있는 강한 수도권 최고위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박성중은 서울시당 위원장으로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대선 또 지방선거 모두 승리를 이끈 검증된 승리 공식이다. 수도권을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서 총선 승리를 이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세 번째로 '내부총질'을 경계했다.  그는 "더 이상 내부 총질은 없다. '이준석 시즌 2'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새롭게 시작하는 국민의 힘이 이준석 시즌 2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자기 정치를 위해 당을 이용하는 사람은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 없이는 총선도 다음 대선도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의원은 네 번째로  "'나토'(No Action, Talk Only)당으로서는 미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나토는 액션 행동은 없고 토크,  오직 말만 하는 당으로서는 미래가 없다는 뜻"이라고 풀었다. 박 의원은 "인생은 행동이다.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 대한민국 3대악인 민노총, 전교조 좌파 시민단체 3대 개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공천 지표의 개량화 지구당 부활 여의도 연구원 개혁 등 내부 개혁도 직접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 지난 5년간 대한민국이 산산조각 났다. 부동산 폭등 세금 폭증 등으로 국민 경제는 파탄이 났고 세대 성별 노사 간 갈등 조장으로 국민의힘을 갈기갈기 찢었다. 자신들만이 정의라고 외치는 민주당은 오로지 좌파 세력 비유와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법치주의를 무시한 결과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겪었다. 그래서 정의와 공정을 기치로 윤석열 정부는 정권교체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그렇지만) 국회를 장악한 거대 민주당은 예산 법안 국정과제 등 사사건건 윤석열 정부의 개혁에 발목을 잡고 있으며 좌편항 언론 보도의 왜곡 보도 가짜 뉴스 보도는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파국으로 끌고 가는 브레이크 없는 민주당 폭주 기관차를 멈추기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 그런 강한 지도부, 무소의 뿔처럼 강한 지도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오늘 저는 오로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거대 민주당에 반드시 이기는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출마하기로 결심하며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첫 번째는 좌파 방송 등 미디어 개혁 없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도 총선 승리도 없다. 좌파 언론과의 투쟁에는 그 선봉에는 항상 제가 있었다 과방위 간사 미디어 특위 위원장 등을 맡아서 좌파 언론의 투쟁에 물불 가리지 않고 앞장 섰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가짜 조작 왜곡 보도를 통해서 국익을 침해하고 사사건건 윤석열 정부의 개혁의 발목을 잡으며 한미동맹까지 해소하려는 민주당과 한몸이 된 민노총 언론노조를 더 이상 좌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현재 공영방송의 공정성을 감시해야 할 국회 과방위에는 민주당 최고위원이 4명이나 소속돼 있다. 특히 이재명 런닝메이트 정청래 위원은 과방위 위원장으로 있다. 반면 국민의 힘의 최고위원회는 가방위 위원이 단 한 명도 없다."고 밝혔다. 박성중 의원은 "여소야대의 과위 상황 속에서 민주당 최고위원들을 비롯한 현실을 단신 싸워왔다. 왜곡 편파 보도를 자행하는 민노총 언론노조의 공영방송 영구 장악을 막을 힘을 저 박성중에게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박 의원은 이어서 "둘째, 수도권 승리 없이는 총선 승리는 없다. 현재 21대 수도권을 보면 국회의원이 121명 중에 저희 당은 17명 10% 조금 넘는다. 수도권에서 과반을 차지해야 총선을 승리할 수 있다. 수도권 승리가 총선 승리를 좌우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 박성중은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10년 만에 되찾아왔다. 또 지난 대선에서 서울에서 31만 표를 이겨 전국 24만 표를 얻어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기여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작년 지방선거에서 그동안 구청장 한석 시의원 6석인 것을 구청장 17석, 시의원 76석으로 완전히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 3연속 트리플 서 승리를 견인한 검증된 승리 공식이다. 다양한 승리의 경험과 숙련된 능력이 입증된 저는 수도권 대표 주자로서의 수도권 승리를 이끌어 차기 총선에서도 멋진 승리를 안겨드리겠디"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현재 민주당은 선출직 최고위원 5명 모두 수도권 출신이다. 우리도 수도권에서 강력한 최고위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셋째 더 이상 내부 총질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준석 시즌 2 용납할 수 없다. 지난 3월 9일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는 국민들의 염원이 모여 정권 교체를 이루었다. 하지만 집권 초기에 자기 정치에 빠진 소수 몇 명이 내부 총질을 하며 당과 윤석열 정부를 위기로 몰아넣었다.  저는 안에서 싸우지 않는다. 저는 밖에서 싸운다. 국익을 해치는 편향된 좌파 민노총 방송 국민을 기만한 드루킹 김경수, 대한민국을 파탄으로 몰고 가는 폭주하는 민주당, 그리고 방탄 뒤에 숨은 이재명 대표 등을  상대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대한민국을 위해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당을 망친 이준석 지도부의 시즌 투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준석 전 대표의 눈치를 보며 감싸고 방치하고 눈치 보며 자신의 권력만을 챙긴 이준석 전 지도부는 양심이 있다면 출마를 포기하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단순한 폐기와 열정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내부 결속을 다질 능력과 경륜을 가지고 있다. 대통령 인수위 가방위 간사 인수위 교육과학기술 교육 분과 간사, 또 과방위 간사, 서울시당위원장 등을 맡아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당의 내부 결속을 이끌어 나갈 능력을 증명해 왔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 내년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 그리고 당의 단합을 위해서 연륜과 노하우가 있는 저 박성중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박 의원은 "넷째, 나토당 '노 액션 토크 온니'로서는 미래가 없다. 인생은 행동이라는 말이 있다. 말만 앞서고 고민만 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아 끈질기게 추진해 나가는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 저 박성중이다. 청계천 보건사업과 버스 전용 중앙버스 전용 차선을 개편했다. 옳은 소리 유튜버를 개설했다. mbc와 민노총 언론노조와 강력한 투쟁을 전개했다. 다양한 성공 경험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한 "한다면 하는 사람다. 문재인 정권 또한 이미 기득권이 되어버린 민노총 귀족노조, 박원순 지난 10년 동안 혈세 남미만을 일삼은 좌파 시민단체, 북한 주체사상을 찬양하고 반미투쟁을 부르짖는 전교조. 등 3대악 개혁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한 "당내 개혁에도 앞장서겠다. 기준 없는 깜깜이 공천을 대량 공천으로 개혁하겠다. 지구당 부활로 활동이 어려운 원혜 지구당 위원장님들을 지원하겠다. 당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여의도 연구원을 새롭게 개혁하겠다. 앞장서서 행동으로 답해 드리겠다. 속 시원하고 투명하고 믿음이 가는 정당 정치와 정책 민생을 고루 살피는 정당 국민의 사랑을 받는 건강한 정당 저 박성중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우리는 두 번 다시 실수해서는 안 된다. 두 번 다시 당을 분열해서도 안된다. 두 번 다시 총선에 패배해서도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화를 이루며 개혁과 당의 통합을 이룰 수 있는 검증된 박성중에게 최고위원의 기회를 주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를 공격하고 대한민국을 침몰시키는 민주당과 민노총 세력들과 투쟁해서 지지 않고, 기업을 성장시키고 국민들이 더 잘 사는 세상 자유와 공정과 상식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시대를 윤석열 정부와 함께 열어가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