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국정조사 연장은 국민의 명령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연장은 국민의 명령이라고 밝혔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경찰 특수본 수사는 해를 넘겨도 윗선 수사는 차일피일 미룬 채 털만 뽑고 있다. 결국 특수본 수사도 시간 끌기와 책임 회피를 위한 수순임이 분명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은 있는 사람에게 딱딱 물어야 하는 것'이라는 말이 결국은 책임 규명을 방해하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겠다는 말인가. 유가족과 생존자들의 목소리에 응답하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