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증강현실) 플랫폼인 ‘파라버스(PARAVERSE)’를 운영하는 이매지니어스(IMAGINEERS, 대표 김진성)가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겨울맞이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AR전시를 진행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파라버스는 현실 곳곳을 NFT, 미디어아트 등의 디지털 콘텐츠로 증강시키는 AR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롯데백화점과 파라버스가 함께한 이번 겨울맞이 크리스마스 AR 팝업 전시는 백화점 내 포토존에 방문하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백화점 실내 공간에 눈이 내리는 AR 효과와 함께 디지털 루돌프가 나타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함께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는 체험 형태로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AR포토존에서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파라버스 플랫폼 김진성 대표는 “디지털 트랜드를 반영한 증강현실 기술로 새로운 공간 콘텐츠를 구현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AR 전시가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행복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라버스에 따르면 “올해 6월 젠틀몬스터 하우스도산에서 탬버린즈와 함께 AR 이벤트를 기획했다. 지금까지 약 30여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했다. 앞으로 디지털 트랜드를 선도하는 메타버스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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