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9세 이하 청년창업자면 도전가능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스마트벤처캠퍼스 참가자 모집이 오늘(22일) 마감된다.

중소기업청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팀)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개인, 법인) 대표자를 대상으로 스마트벤처캠퍼스 지원자를 22일 오후 5시까지 모지하고 있다.

스마트벤처캠퍼스는 유망지식 서비스 분야 창업으로 신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정부 지원 사업으로서 잡플래닛, 스튜디오버튼, 백패커 등 587개 청년 창업기업을 육성했다.

스마트벤처캠퍼스는 ㈜옴니텔(서울·강원권),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경기권), 경북대학교산학협력단(대구·경북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충청·호남권), 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울산·경남권) 등 총 5개 주관기관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최종 선정된 청년창업자에게는 8개월간 교육·멘토링, 인프라, 성장 프로그램과 아이디어 개발·사업화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최대 1억 원(총사업비 70% 이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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