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이 드리간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사냥터 ‘붉은 늑대 주둔지’, ‘트쉬라 늪지대’ 를 추가했다 또한 할로윈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으스스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25일 검은사막 모바일 드리간 사냥터 2곳을 추가하고 할로윈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신규 사냥터 ‘붉은 늑대 주둔지’와 ‘트쉬라 늪지대’는 전투력 40,000대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이용자는 더욱 효율적인 사냥과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할로윈을 앞두고 검은사막 모바일 월드 곳곳에 으스스한 배경이 깔리고 호박, 해골, 묘지 등의 장식과 호박 귀신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사악한 악령 ‘스푸크’를 토벌하는 ‘스푸크 토벌 소집령’에 11월 1일 09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스푸크를 토벌하면 토벌 추천서, 혼돈의 결정, 토템 상자가 들어있는 ‘스푸크의 소박한 선물 상자’를 받는다.

같은 기간 할로윈 호박 사탕을 획득할 수 있는 ‘할로윈 거대 호박’, 할로윈 스푸크의 선물을 지급하는 ‘할로윈 기념 퍼즐’, 주변의 적을 제압해 탈리시가 잃어버린 사탕을 모아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탈리시의 사탕을 되찾아주세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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